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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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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을 가지고 돌아온 일상이 화보가 되는 여성의류 쇼핑몰 일상화보의 MD 클레어입니다.👏👏👏

오늘은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포스팅을 합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원단에 대해 조사하면서 새로운 소재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나름 섹션을 나누어 정리를 했는데 쉽게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1. 폴리프로필렌
  2. 알파카
  3. 오리솜털/깃털
  4. 거위솜털/깃털
  5. 웰론
  6. 신슐레이트
  7. 코듀로이



31. 폴리프로필렌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폴리프로필렌 원단의 특징 잠수복
@핀터레스트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틸렌과 같이 석유에서 얻어진 프로필렌을 치글러-나타 촉매로 중합시킨 것으로, 저압법 폴리에틸렌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져요. 탄소와 수소로만 이루어진 안정된 PP는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고 재활용이 가능해 ‘미래의 자원’으로도 분류한 바 있어요.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틸렌 분자 사슬의 탄소에 하나씩 걸러 메틸기(CH3)가 붙은 것이며, 규칙적으로 짧은 가지가 달린 형태를 하고 있어요. 폴리프로필렌 필름은 폴리에틸렌 필름보다 투명도가 높고 약간 경질이에요.

또 성형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병 용기 등이 만들어져요. 비중은 0.92로서 현재 있는 플라스틱 중에 가장 가벼우며, 용해 온도도 135∼160℃로 높고, 그 응용범위도 넓어요. 그러나 착색하기 힘든 것과 열이나 빛에 조금 약하다는 것이 결점이에요.

이탈리아 화학자 줄리오 나타(Giulio Natta 1903.2.26 ~ 1979.5.2)라는 분이 만들었어요. 이 분의 연구 때문에 지금 우리생활에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과 합성 고무의 제조법 등 합성 고분자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이에요. 이런 합성 고분자 연구 때문에 1963년 독일의 k.치클러와 함께 노벨화학상을 받았다고 해요. 이때 연구한 ‘치클러-나타’촉매를 이용해서 지금 널리 쓰이는 pp를 만들게 되었어요.

초소수성, 물에 거의 섞이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능성 아웃도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초소수성이다보니 섬유에 수분이 함유되는 양이 ‘0’이에요. 그래서 세균이 번식할 조건이 없기 때문에 영구적인 항균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면보다 뛰어난 땀흡수와 배출, 폴리프로필렌 pp는 위의 내용처럼 물을 너무 싫어해서 땀이 흡수되는 동시에 바로 증발시켜 버려요. 단열기능, 열이 쉽게 이동하지 않아 체온을 빼앗기거나 외부의 열을 몸으로 전달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네요. 물에 붕붕 뜨는, 섬유의 비중이 현저하게 낮다보니 섬유 중에서는 물에 뜨는 유일한 섬유라고 해요. 비중이 0.91로 1도 안된다고 하니 당연히 물에 뜨게 되는거지요.

안타깝게도 초소수성으로 운동복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면 이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의류 표면에 묻어있게 됩니다. 즉 수분은 증발시켰지만 땀이 의류 표면에 묻어있게 되어 냄새를 유발시킨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너무 건조한 경우는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스터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성질이 다른데,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스터에 비해 부드럽고 땀냄새가 비교적 적어요. 단 오래 입는 경우 폴리에스터에 비해 보풀이 더 많이 발생해요.






32. 알파카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핀터레스트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알파카들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와카야(Huacaya)가 대표적이에요. 다른 하나는 수리(Suri)라는 알파카예요. 보통 생후 1~2년 미만의 알파카에서 채취한 섬유입니다. 알파카는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로써, 고산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고 해요. 주로 털을 얻기 위해 가축으로 키우고, 알파카의 털과 면을 혼합해서 알파카라는 이름의 직물을 만들어요.

알파카의 털은 부드럽고 따뜻해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어요.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알파카 코트는 다른 재료에 알파카를 혼합해서 만드는 옷으로 100%의 알파카 의류는 보기가 힘들어요. 클MD가 대학생 때 알파카 코트를 주구장창 입고 다녔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 때는 어려서인지 얼죽코 였거든요. 패딩 자체가 없었어요 ^^;

캐시미어 급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소재 중 하나예요. 캐시미어처럼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보온성, 부드러운 촉감과 특유의 광택이 있고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으며 먼지가 붙는 경우가 적고, 천연 소재인 만큼 변색이 잘 되지 않아요! (클MD의 아이보리 알파카 코트가 누래진건 때가 탄 거였겠죠…) 가격대가 비싼걸 구매해서 오랫동안 입고 싶은 경우는 주머니가 없는걸 사거나 주머니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고 해요.

알파카의 소재는 주로 겨울에 머플러나 스웨터의 소재로 사용되는데 습기에 약해 구김이 잘 가는 단점이 있어요. 또한 압력에 약하므로 털이 뭉치거나 구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클MD는 입에 가면 외투를 벗어서 행거 위에 던지는데 ㅠㅠ 그 예전에도 아침에 알파카 코트를 입을 때 구김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예쁘게 행거 위에 올려 놓곤 했답니다…(옷걸이에 거는게 왜 그리 귀찮았을까요…)






33. 오리솜털/깃털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핀터레스트

오리솜털은 외부의 찬공기를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하는 보온의 역할을 하구요, 오리깃털은 오리솜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덕다운이라고도 많이 얘기하는데 다운(down)이란 조류의 목부터 가슴, 겨드랑이에 난 부드러운 솜털을 말해요. 특히 솜털은 눈송이와 같은 섬유 조직으로 부드럽고 공기를 많이 품고 있어서 날개에 있는 깃털보다 보온성이 더 좋아요. 제품에 ‘다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려면 솜털의 비중이 75% 이상 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보통 시중 제품은 80:20의 비율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보온성과 무게가 가장 적절한 충전재의 비율은 솜털 : 깃털 비율이 8:2 또는 9:1로 보면 좋아요. 솜털에도 사이즈가 있는데요2, 솜털의 사이즈가 클수록 필파워가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솜털의 비율이 높은 충전재일 수록 품질이 좋고 비싼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과연 솜털 100%의 충전재가 최상위 제품일까 고민해 본 적은 있으실 거예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솜털만 넣으면, 부풀어 오르는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공기층을 만드는게 쉽지 않다고 해요. 상대적으로 뻣뻣한 깃털이 솜털 사이마다에서 기둥처럼 공간을 확보해 주기 때문에 솜털 100%는 오히려 보온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덕다운과 구스다운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해요. 원가적인 측면에서 구스다운이 조금 더 비싸고, 품질적인 면에서 구스다운이 조금 더 좋기는 하죠. 덕다운 솜털:깃털=80:20인 경우와 구스다운 솜털:깃털=80:20인 경우, 당연히 구스다운이 좋은게 맞지만, 덕다운 솜털:깃털=90:10인 경우와 구스다운 솜털:깃털=80:20인 경우에는 덕다운이 보온성 면에서 훨씬 좋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덕다운에 솜털의 비중을 높이면 구스다운보다 더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하네요.

다만 안타까운 부분은 생후 10주차부터 6주 간갹으로 살아있는 오리의 털을 뽑고, 털이 다시 자라나면 또 뽑고…여러 차례 반복하다가 결국 오리는 도살을 당해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오리의 가슴털을 뽑는 시간은 채 3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우리가 입는 패딩 한 벌은 보통 15~20마리의 오리의 희생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드라이클리닝으로 세탁시, 충전재의 유지분이 녹게 되어 패딩의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해요! 유지분이 녹지 않도록 유지하려면 중성세제로 손세탁을 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클MD도 패딩은 손빨래 하라는 이야기를 알고는 있었는데 유지분이 녹는다는 이런 이야기는 저도 처음 알았어요^^;






34. 거위솜털/깃털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핀터레스트

구스 다운은 거위의 가슴 부위에서 생성되는 솜털을 말해요. 경량성과 보온성이 좋아 의류, 침구 충전재로 널리 쓰이고 있어요. 이때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바로 구스 페더인데요. 구스 페더는 거위의 목 부위에서 생성되는 ‘깃털’을 말해요.

현미경으로 거위털과 오리털을 확대해보면, 거위털은 오리털에 비해 가지처럼 뻗은 마디가 듬성듬성해요. 그렇기 때문에 언뜻 보면 오리가 더 좋을 것 같지만 듬성한 마디로 인해 거위털은 엉킴이 훨씬 적어요. 그래서 털 안에 품을 수 있는 동기가 더 많아 훨씬 가볍고 따뜻해요.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좋은 이유입니다.

거위털 자체가 흡습, 투습, 방습성이 크다고 해요. 그래서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 조절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볍기까지 해서 최고의 다운으로 평가됩니다.

세탁에 관련한 부분은 위의 오리에 적은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우리나라 구스다운 패딩들은 구스다운이 75% 이상만 들어가면 구스다운으로 불릴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업체들응 구스다운으로 75%를 채우고 나머지 25%는 덕다운으로 채운대요 ㅎㅎ 흠…






35. 웰론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핀터레스트

웰론은 방한용 충전재의 하나로 기존에 패딩 점퍼 등에 쓰이던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대체하기 위해 폴리에스터를 미세가공한 섬유로 만든 것이에요. 국내 회사가 개발한 화학솜의 일종이구요. 구스다운, 덕다운과 비슷한 수준의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웰론점퍼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은데, 웰론 정품에는 웰론 택이 있다고 합니다. 웰론이 아닌건 택이 없다고 하니 저렴하다고 바로 결제하면 원하는 기능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과거엔 비싼 목화솜을 사용하다가 기술발전으로 저렴하게 양산된 폴리에스터 화학솜으로 겨울옷이 바뀌고 경제력이 더 성장하면서 오리털이 유행했어요. 그리고 다시 거위털로 선호대상이 바뀐 이유는 천연소재가 좀 더 가볍고 복원력이 우수해서 보온이 잘 되는 소재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에 섬유 안에 공기 구멍을 내서 보온력을 강화한 3M의 신슐레이트나 미군에서 사용하는 프리마로프트 등이 등장했어요. 신기술로 거위털에 근접하는 보온력과 습기에 강하거나 하는 식으로 각각의 섬유마다 나름의 장점을 내세우는 중인데요, 그 이유 중 하나로 거위에 대한 학대를 들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세은텍스에서 웰론이란 제품을 개발해서 시판중이에요. 석유 기반의 화학섬유이기 때문에 동물의 깃털과 다르게 물에 젖어도 보온력을 상실하지 않고, 수분이 빨리 마르는 것 또한 공통적인 장점이라고 해요.

위생적이에요. 살아있는 동물의 다운을 뽑아 만든 소재가 아니어서 동물친화적이에요. 무게도 가벼워요. 무게에 대비했을 때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이 우수하구요, 가벼운 물세탁이 가능해요. 인조 소재이기 때문에 변색이나 털빠짐이 없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예민하신 분들은 알 수도 있지만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의 특규의 냄새도 없어요~ 털날림도 없기 때문에 민감하거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사용이 가능해요.

웰론도 가볍기는 하지만 굳이 단점을 찾으면 천연 털보다는 다소 무겁다고 해요. 그렇지만 큰 차이는 없어요. 아주 조~금 차이날 뿐이에요. 천연털에 비해서 보온력이 약간은 떨어지기는 해요. 그렇지만 필파워가 보통 600~700 이면 우리나라 추위에는 추위로 걱정할 정도가 아니니 웰론 600이면 거뜬합니다.






36. 신슐레이트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3M 공식사이트

신슐레이트는 3M의 특허기술인 극세사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가장 미세한 섬유조직이에요. 신슐레이트 페더리스 700은 700필파워(압축 후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가진 솜타입의 극세사 보온 소재로, 기존 부직포(원단 타입의 패딩)형태에 쓰이는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에코-텍스100(OEKO-Tex100)클래스1 인증을 받았고 유아동 제품에도 적용 가능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어요.

신슐레이트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장갑에 사용되어 유명해진 보온용 소재예요.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이 신고 있던 부츠도 신슐레이트 소재로 알려져 있어요. 보온 효과를 위해 미세섬유들을 특수하게 결합시킨 극세사로 가공해 경계층을 만들어 그 안에 공기를 가두기 때문에 같은 두께라도 다른 소재보다 약 2 배의 보온성을 가지는 게 특징이에요. 오리털 소재보다 1.5배 따뜻하며 물에 젖었을 때도 보온성을 유지하고 건조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어요.

극세사 기술의 결정판으로, 같은 두께라도 다른 소재보다 더 높은 보온성을 가지고 있어요. 같은 양의 오리털보다 약 2배가량 더 따뜻하구요, 내습성이 좋아 땀(습기)에 강해요. 통기성도 좋구요. 반복되는 세탁에도 외관 및 부피의 변화가 적고, 세탁 후에 빨리 마른다는 장점이 있어요. 항알레르기 기능이 있어 유럽 섬유환경인증에서 1급을 받은 친환경 소재입니다.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동일한 성능의 덕다운보다 원가가 1/3이라고 하네요. 어쩜 가격도 착해요.

신슐레이트의 단점은 크게 보이지 않는 듯 해요. 개인 블로거들의 글을 보며 겨우 찾아냈는데, 합성 충전재 아우터의 경우 세탁기로 막 세탁하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충전재를 두드려주며 골고루 펴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뭉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관리가 편한 합성충전재인 신슐레이트 소재의 단점은 이것 뿐이더라구요^^ 클MD도 신슐레이트 소재의 아우터를 구매해 볼까 합니다. 저렴하대요^^ ㅎㅎ






37. 코듀로이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4편

@일상화보 델루아 코듀로이 맨투맨 <- 클릭시 쇼핑몰로 이동

골덴은 ‘고르뎅’ 과 ‘cording’ 그리고 ‘corduroy’ 겨울 의류의 원단으로 흔히 사용되는 ‘고르뎅’ 이라는 옷감이에요. 이 말은 영어의 ‘cording’ 즉, ‘(직물을) 골지게 짜기’ 또는 ‘골지게 짠 직물’을 의미하는 단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거예요~ ‘고르뎅’이 우리나라에서는 다시 ‘골덴’으로 발음이 변화한 것이지요. 하지만 영어에서는 ‘cording’이 아니라 ‘corduroy(코듀로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요 ‘cording’은 주로 ‘(장식)끈’을 지칭할 때 사용하고, ‘코르덴 천’을 말할 때는 ‘corduroy’라고 해요.

17~18세기의 프랑스 왕실에서 많이 이용된 직물로 프랑스어「Corde-du-roi」(임금의 밭이랑)에서 유래되었어요. 왕족의 수렵, 사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원단으로 이후 신사부터 농민층까지 즐겨입게 되었어요. 특히 내구성이 좋고 편안하며 보온성도 좋아 노동인들이 즐겨 입는 원단이 되었어요.

코듀로이는 부드러운 질감과 강한 내구성으로 수렵복이나 캐주얼 자켓 등 활동적인 옷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촘촘하게 짜여진 원단과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며, 보온성 또한 우수하여 초겨울부터 늦봄까지 입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렸을 때 입었던 기억 때문에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골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소재예요. 기존의 자켓이나 바지에 쓰이던 것을 넘어 신발, 가방,스커트 등에도 활용되며 다시 주목받는 소재로 떠올랐어요. 딱히 단점이 없는 것 같아요. 굳이 생각해 보자면 신축성이 조금 부족한 정도인 것 같네요^^


원단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정말 몰랐어요. 아직도 더 많은 소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1편에서 4편까지 다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키백과, 나무백과 등에서 많이 참고하여 정리했지만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좋겠어요🤩

이상 일상화보 MD 클레어 였습니다^^

<원단 시리즈 1편부터 보기>

<원단의 종류와 장단점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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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_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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