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이템, 목도리!
안녕하세요, 조이예요! 부쩍 차가워진 공기가 몸을 으슬으슬 떨리게 하는 요즘이에요. 겨울을 좋아하지만 추운 건 참을 수 없죠!! 추위에 맞서기 위해서는 목을 감싸야해요. 오늘은 겨울 대표 아이템 목도리 스타일링과 추천 아이템을 살펴볼게요 🙂
단색 (solid color) 목도리

누구나 옷장 속 하나씩 가지고 있는 단색의 머플러예요. 정말 유행 없이 언제든 두를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이죠. 단색 아이템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 ! 어렵지 않게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체크 (check) 목도리


알록달록 컬러풀한 체크 목도리 입니다. 베이직한 아이템과 함께 착용하면 손쉽게 포인트 되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빅 사이즈의 머플러를 벨트와 함께 매치한 것도 정말 개성있고 멋스럽죠? 사이즈에 따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퍼 (Fur) 목도리

부들부들하고 자극 없는 머플러는 역시 퍼 머플러죠! 일반적인 짜임의 머플러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또 보온성도 정말 으뜸! 요즘 에코퍼로 제작된 목도리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리얼퍼와 견줄 만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답니다.
패디드 (padded) 머플러


입는 패딩은 저리가라 ! 이제 두를 수 있는 패딩, 패디드 머플러가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패디드 머플러가 사랑받는 이유는 따뜻하고, 가볍기 때문인데요. 두를 수 있는 머플러 외에 머리에 쓰거나 빅 사이즈로 주머니가 달린 상품들도 있답니다. 패션은 역시 도전!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면 이번 겨울 패디드 머플러는 어떨까요?
With 스웨터 (SWEATER)


올해는 유난히 스웨터를 아우터 위로 걸치는 룩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8090시대에 유행했던 룩을 어느새 제가 입고 있다니요, 정말 패션의 유행은 돌고도네요! 어깨에 무심히 툭 둘러줘야 하는 만큼, 스웨터의 디자인 보다는 소재와 컬러가 중요하겠죠? 소재에 따라 둘렀을 때 핏이 다르고, 컬러 또한 룩에 맞게 선택해야 하니까요!
그럼 저의 추천 머플러를 살펴볼게요

잔잔한 체크패턴의 머플러 입니다. 톤 다운된 컬러 조합이 베이직하면서도 포근해보이죠! 테슬이 없어 깔끔하게 두를 수 있답니다.

아우터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빅 머플러 입니다. 큰 체크무늬와 컬러가 눈에 띄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아요. 길게 늘어진 테슬도 매력적이랍니다.

온몸을 덮어 체온을 지켜주는 후드 숄이에요. 후드가 달려 있어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 혹은 페미닌한 무드의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블랙&화이트로 심플하지만 기하학 패턴으로 유니크해요.

목도리를 목에 딱! 고정 시킬 수 있는 쁘띠 퍼 목도리랍니다. 쁘띠 목도리는 대부분 고정할 수 있게 뚫려 있거나 히든자석이 있는 상품이 많죠. 그래서 머플러를 할 때 어떻게 둘러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요!
오늘은 추운 겨울 체온을 지켜주는 아이템 목도리를 살펴보았어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건강도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목도리 선물 어떠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2 thoughts on “겨울철 체온 지킴이, 목도리 (with 추천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