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워너비 브랜드 탐구
즐겨 찾는 패션 워너비 , 유독 착장 아이템이 궁금한 워너비가 있나요? 센스 있는 안목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 가운데 눈 여겨 보고 있는 몇 가지 브랜드를 소개 드릴게요 🙂
아비에무아(Àvie Muah)

한국에서 여성 듀오라면 빠질 수 없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론칭한 브랜드 아비에무아 입니다.
브랜드명의 의미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비에(Àvie)’는 프랑스어로 ‘평생’이라는 뜻이며 ‘무아(Muah)’는 입을 맞출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라고 합니다.



론칭 전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준비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했던 아비에무아. (뜨거운 관심 보였던 1인)
강민경은 데뷔부터 남다른 센스로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였던 만큼, 그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아비에무아의 제품들은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빠르게 솔드아웃될 정도! 쏟아지는 후기들을 보니, 저도 구매 욕구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아비에무아는 의류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리빙 제품, 도자기 등의 제품도 판매합니다. 평소 인테리어나 오브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비에무아에 푹 빠질 수 있으니 텅장 조심하세요 !!
셀로판 (CELLOPHANE)



사랑스러운 모델 겸 배우 윤승아의 브랜드 셀로판(CELLOPHANE) 입니다.
패션 워너비 윤승아 역시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사무실을 공개했어요.
활발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활동으로 셀로판 제품들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제품 디테일을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셀로판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만들어지는 감성들을 담고 셀로판에 투과되는 색에 따라 다양한 작업을 하는 아뜰리에“라고 소개했는대요. 앞으로 또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셀로판 사이트 카테고리에 리빙이 포함되어 있는 거 보니, 앞으로 의류 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승아는 셀로판의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취향 가득한 포인트 아이템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스튜디오 콘크리트 (STUDIO CONCRETE)



배우 유아인이 공동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하는 아티스트 크루 ‘스튜디오 콘크리트’.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80년대~90년대 출생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14년 출범한 Artist Group 입니다. 갤러리, 샵, 그리고 카페가 복합된 오픈형 종합 창작 스튜디오인 서울 북한남동의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엄홍식은 배우 유아인이 되기 전부터 재능 있는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스튜디오 콘크리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들을(크루 멤버들) 세상에 드러내는 기회가 내게 가장 인상적이고 보람된 순간이었다.” 라며 크루에 대한 애정을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기도 했어요.
유아인 역시 패션 아이콘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남녀 구분 없이 패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죠!



각각의 시리즈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스튜디오 콘크리트만의 분위기를 아주 무겁게 풍겨요. 다양한 시리즈 안에서도 돋보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비법은 뭘까요? 아티스트들의 감각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디테일들이 넘친답니다.
패션은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의 방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그런 점에서 패션도 백점만점!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하나의 창작집단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열고 기업, 브랜드, 캠페인 등과의 예술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하며 대중 앞에 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창작물을 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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