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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알못들의 옷입는 꿀팁

패알못들의 옷입는 꿀팁

패알못들의 옷입는 꿀팁은 어렵지 않다.그러나, 패알못들에게 옷을 입을 때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 뭔지, 어떤 옷들로 조합을 해야 센스있는 느낌을 줄지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럴 때는 이 4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패알못이라면 무채색을 베이스로

– 무채색 하얀색, 회색, 검정색은 옷에서 있어 가장 기본색이다. 어떤 옷을 사야 될지 혹은 어떤 옷들로 조합해야 할지 고민이 들 때는 상의와 하의 중 무채색으로 정해 놓고 시작하면 훨씬 정하기 쉬울 것이다.

– 그리고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기본템들을 구비해두면 바쁜 출근길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폭이 줄어든다.

2. 질감으로 포인트를

– 다양한 색상을 시도하기 어려울 때 종종 사람들은 올블랙이나 올화이트 착장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칫하다가 단조로움을 주거나 혹은 뻔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럴 때는 옷의 질감으로 센스를 표현해보자.

– 검정색 면바지를 입고 위와 같은 코듀로이 자켓이나, 레더자켓 등과 같이 옷의 질감이 두드러지는 옷을 입으면 같은 색으로 이루어진 착장이라 해도 훨씬 센스 있게 보일 수 있다.

소프트마가린
라룸

3. 포인트 색깔은 확실하게

– 무채색을 활용한 착장을 마음껏 시도해보고 난 후, 좀 더 화사한 색깔을 입어보고 싶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을 때는 오늘의 색깔을 정해보는 방법이다. 온갖 색들로 조합하는 실수는 금물. 무채색 옷들 가운데 포인트 색깔이 있는 옷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핵심. 패알못이라면 여러가지 색깔로 착장을 구성했을 때, 조잡해보일 수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나의 색깔로 이루어진 하나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기억하자.

– 하나의 꿀팁을 주자면 포인트 색깔을 정할 때 자신의 톤과 맞는 색깔을 고르자. 화장품을 살 때 자신이 웜톤인지 쿨톤인지를 고려한 후 구입하는 것처럼 톤에 맞는 색깔을 고려한 후 선정하자.

민서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4. 패알못에게 액세서리와 신발은 포인트 중 기본

– 액세서리는 패션 중에 부속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조롭게 옷을 구성하고 액세서리가 주인공이 되도록 착용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센스가 될 수 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헤어소품, 가방, 벨트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니 하나씩 시도해보면 나만의 스타일도 찾을 수 있다.

– 또 지금 시즌에는 코로나로 인해 착용하는 마스크 스트랩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기억해두면 고민하지 않아도 포인트를 쉽게 줄 수 있다.

– 신발과 등은 패션센스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수단이다. 정장에 하이힐이 오피스룩의 핵심 이듯이, 츄리닝팬츠와 워커의 조합이 힙함의 정석으로 사람들이 여기듯이 신발은 옷의 조화를 마치는 마침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발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기 어렵다면 컨버스 척테일러반스 올드스쿨처럼 기본템을 구비해 둠으로써 센스 있는 착장을 완성하자.

컨버스
반스

옷입는 것을 고민할 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입어야 나의 개성을 더 두드러지게 할지 어떤 옷으로 나의 센스를 보여줄지 고민하기도 한다. 패알못이라면 옷입는 방법이 더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의 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이다. 꿀팁을 보고 센스착장을 장착하자.

패알못의 옷입는 꿀팁

옷이날개의 일상과 패션에 관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si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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