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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 화려한 뉴요커의 패션, 다음 영화도 준비 중

섹스앤더시티를 통해서

여성이라면 누구나 화려한 커리어를 꿈꿔본 적이 있을 겁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회에만 얽매여있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자유로운 모습을 찾는 분들도 계신데요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그를 다양하게 반영하며 어떤 식으로 여성들이 살아갈 수 있을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줬던 섹스앤더시티 시리즈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섹스앤더시티는 각 주인공들을 통해
화려한 뉴요커의 패션을 보여주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사랑과 섹스가 얽혀있는 이 시리즈, 섹스앤더시티는 한 때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끝난 상황이지만 새롭게 섹스앤더시티 영화 시리즈가 등장했었고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이전의 이야기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결말이 나고 완전히 끝난다면 너무나 아쉽겠지만,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최근 소식을 통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섹스엔더시티 새 영화 소식

올해 초 새로운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어요
수많은 팬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할 것입니다.
친구들 간의 우정과
30대가 넘은 여성들이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리고 연인과의 사랑에 얽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섹스앤더시티, 독특한 개성

각 캐릭터마다 보여주는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시리즈였습니다.
드레스 하나를 입더라도
각자의 성격과 스타일에 맞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섹스앤더시티 속 네 명의 캐릭터

섹스앤더시티의 매 에피소드마다 단연 주목 받는 것은 이야기를 이끄는 화자인 ‘캐리’였지만
다른 세 명의 주인공, 미란다 – 샬롯 – 사만다가 보여주는 스토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성을 살리면서 따로 또 같이의 모습으로
30대를 넘어가고, 40대를 넘기면서 차츰 어떤 형태로 우정의 모습이 변화해가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에 따라 겪게 되는 노화, 생각의 성숙함을 엿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스타일링이었죠.

섹스앤더시티 캐리의 스타일

그 중에서도 캐리의 스타일링은, 프리랜서라는 직업 답게
자유분방하면서도 특별함이 느껴졌습니다.

섹스앤더시티 캐리의 존재감

단 한 번도 시시한 패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장면에서든 그녀 특유의 재치 있는 악세사리 매칭, 구두에 대한 사랑
옷을 선택함에 있어 범위가 넓다는 것을 드레스 초이스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크한 도시 여성, 고급스러움까지

커리어 우먼이라면 누구나 이런 장면을 꿈꿀 것입니다.
올 블랙으로 통일하며 멋스러운 모자까지 착용한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 따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섹스앤더시티 스타일링입니다.

우아하고 단아하게

마냥 화려한 모습만 보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심플한 구두와 플러피한 스커트, 손에 착용한 퍼 워머로 개성을 보여줍니다.

섹스앤더시티 스타일의 자유로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링입니다.
크리스마스 날에, 반짝이는 모자를 쓰고
멋진 퍼 코트와 가방, 바지, 구두, 장갑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캐리의 매력을 완성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섹스앤더시티 네 명의 캐릭터를 통해 보여준
스타일링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했습니다.

조금만 더 자유로워진다면, 훨씬 개성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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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미지는 GOOGLE.COM 검색을 통해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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