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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2월 14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통상적으로 ‘발렌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연인, 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달하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작은 설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렌타인데이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뷰티 에디션 3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겔랑 루즈G 발렌타인 컬렉션



겔랑에서 출시한 ‘루즈 G’ 립스틱은 입술에 윤기를 주는 루비 파우더에, 선명한 발색력까지 지녀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립스틱의 기능은 물론이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특별한데요.
파리의 보석 디자이너 ‘로렌즈 바우메(Lorenz Bäumer)’가 립스틱의 보석 케이스를 직접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실버 보석이 알알이 박혀있는 케이스를 열면 내부에 깔끔한 거울까지 내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러한 겔랑에서도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겔랑 루즈G 발렌타인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립스틱 바디에 귀여운 하트 음각을 새기고, 케이스에도 빨간 하트 큐빅을 박아 ‘SPARKLING HEART’ 라는 이름의 디자인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는데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바라보기도, 사용하기도 아름다운 겔랑 루즈G 발렌타인 컬렉션 어떠세요?
에뛰드 X 허쉬 키세스 콜라보레이션 빅키트



10대-20대 젊은 여성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에뛰드 하우스’와 유명 초콜릿 전문 회사 ‘허쉬(HERSHEY)’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뷰티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실제 ‘키세스(KISSES)’ 초콜릿이 떠오르는 키트에, 에뛰드만의 데일리한 컬러들로 이루어진 아이 팔레트를 결합시킨 것인데요.



실제로 파우치, 팔레트 키트를 키세스 초콜릿 모양으로 만든 것은 물론, 달달한 초코향을 후각으로도 직접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 팔레트 역시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를 기본으로 음영 색상과 글리터를 적절히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피부 톤에 따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초콜릿’, ‘스페셜 다크’ 중 취향에 맞는 색감의 팔레트를 고를 수 있도록 출시하였다는 점도 특별하죠.
폭신한 무스 제형의 ‘초코 무스 틴트’까지 출시되어 있다고 하니, 이번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은 에뛰드 키세스 빅키트 하나면 끝이랍니다!
러쉬 발렌타인 에디션 – 랏츠 오브 러브



러쉬는 러쉬만의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 마음을 안정시키는 향, 친환경적인 경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터운 팬층을 가진 러쉬에서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소비자들이 취향껏 고를 수 있도록 ‘랏츠 오브 러브’, ‘러브 유어셀프’, ‘유 아 골저스’ 등 다양한 발렌타인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그 중, ‘랏츠 오브 러브’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발렌타인 에디션입니다.
구성은 배쓰 밤 3종류(섹스 밤, 러브 미 두, 티스티 토스티), 버블 바 2종류(어 프렌치 키스, 로즈 잼 버블룬), 샤워 젤 1종류(프린스 차밍), 마사지 바 1종류(로즈 아르간 마사지 바), 이렇게 7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걸맞는 하트가 각인된 패키지 포장, 전반적으로 분홍색과 보라색이 조화를 이루는 로맨틱한 제품 디자인, 그리고 ‘장미’를 베이스로 한 제품 구성까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에디션입니다!
1년에 단 한 번 뿐인 발렌타인데이,
다양한 뷰티 에디션으로 달달하고 로맨틱한 발렌타인 기분을 내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