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전 30분 독서 나만을 위해 독서를 해보세요
잠자기전 30분 독서 나를 위한 추천 도서 3권
여러분은 하루에, 아니 한 달에 얼마만큼의 책을 읽고 있나요?
글이라는 것은 뜻이 같은 문장도 다르게 표현하고,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지금처럼 누군가를 만나기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집안에 갇혀있다는 생각때문에 우울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현재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무기력함으로 생각의 전환이 잠시 일상에 쉼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독서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를 위해서 읽는 도서 3권을 소개해볼게요.
잠자기전 30분, 추천 도서 첫 번째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 저자 김유진
새벽 기상의 중요함을 전파하는 15만 팔로워의 유투버이기도 한 김유진 변호사.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능력으로 모두가 그녀는 실패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로스쿨에 합격하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고 해요.
주저앉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때마다 캄캄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는 ‘새벽형 인간’이 되죠.
지금도 하루를 두 배로 사는 습관을 새벽 기상에서 출발하고 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와 4시 30분이라는 새벽 기상은 자기를 위로하는 시간, 자신을 주도하는 시간, 나의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갈 수 있는 시간이락고 말한답니다.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닝 루틴의 노하우와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많은 이들이 말해요. ‘그 시간에 잠을 더 자는게 건강에 좋겠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시간은 마이너스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더 여유가 있는 보너스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잠자기전 30분 독서, 추천 도서 두 번째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 저자 샘 혼
저자 샘 혼은 20년 동안 50만 명에게 강연을 할 정도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요.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2008년 이래 화술의 스테디셀러 지정되어,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여유로운 직장생활을 만들어주는 지침서라고도 알려져 있어요.
이 책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인에게 말려들지 않고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소개해요.
그 대화법의 핵심은 나와, 상대방의 권리를 동시에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만약 자신과의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에게 말이 전해져서 소통의 어려움이 있거나, 어떻게 말을 전달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분들에게 화술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평소에 ‘넌 참 말 이쁘게 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분이 계시죠?
말을 예쁘게 한다는 것은 결국 나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 이에요. 만약 실전에서 이 책의 기법들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대화법을 귀 기울여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잠자기전 30분, 추천 도서 세 번째
< 당신에게 일시 정지를 권유합니다 > – 저자 김종관
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수많은 시간을 공부에 매달려 보내왔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모르고 달려왔다는 생각에 많은 이들이 갈망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잠시 내려두고, 1년간 오지 여행을 떠나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일시정지 기간을 갖게 되는 이야기에요
그 시간을 통해서 ‘결국 나를 제일 잘 아는 방법은, 나의 밖에서 나를 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일시 정지’의 끝자락에서 병보다는 사람, 성공보다는 행복한 삶을 우선시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당신은 매 순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나요?
힘들어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복을 잊어버리고 있진 않았나요? 꿋꿋하게 이겨내 해내온 노력, 높은 지휘, 부를 얻고 있지만 정작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면 일시정지의 시간이 필요할지 몰라요.
한 발자국 떨어져 있어도 늦지 않아요. 모두가 성숙한 인생을 위해서 한 발자국씩 일시 정지가 필요하니까요
아마 2021년이 시작되면서 다수의 분들이 ‘독서’의 목표를 갖고 새해를 맞이했을 거예요. 사실 몇 페이지를 읽더라도 글자 속에서 얻은 무언가가 있다면, 몇 권의 책을 읽냐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하는 내면의 상태를 잠자기전 30분, 작은 시간을 투자하여 책 속에서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해보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행복에 가까이하는 ‘나’를 마주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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