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헤네스앤모리츠)의 또 다른 브랜드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아르켓 ARKET 브랜드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 이다.
산하 브랜드 &OTHER STORIES, COS 등으로 고고행진하고 있는 H&M 헤네스앤모리츠의 또 다른 산하 브랜드
아르켓 ARKET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아시아 최초로 입점한다고 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 은 매장내 뉴 노르딕 스타일 베지테리안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것 뿐 만이 아니다.
여성과 남성 키즈, 홈을 위한 컬렉션을 또한 전개하고 있다.
아르켓 첫 매장은 한 개 층 750㎡ 규모에 현대적이고 유니크하게 풀어낸 콘셉트로 아르켓에서 모든 감각을 동원해 쇼핑을 해야할 것이다. 아르켓이 다른 오프라인 매장들과 차별화된 점은 매장 내에 카페가 있다는 점이다.
아르켓 카페는 각종 음료와 페이스트리, 스낵류로 구성된 베지테리안 메뉴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세계 각국의 영향이 가미된 전통 북유럽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고 한다.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르켓을 이미 한 번쯤 직구를 해봤을 것이다.
필자도 아르켓 가방을 갖고 싶어서 해외 배송을 통해 주문해 2주 동안 기다린 적이 있다.
이제는 더이상 직구를 통해 아르켓 제품을 구매해도 되지 않아도 된다니,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 마음 속으로 생각했던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다면 매장에서 피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아르켓이 2월 26일에 오픈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르켓 HOME 제품
위에서 소개했듯이 아르켓은 의류뿐 만 아니라 HOME 제품에도 주력을 두고 있다.
캐주얼한 듯이 모던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서 연령과 관계 없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코로나로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의류브랜드들이 의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HOME 분야에 또한 판매하는데, 이 추세를 아르켓 또한 뒤따라가는 듯 하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아르켓의 HOME 제품에 주목해볼만 하다.



아르켓의 매니징 디렉터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아르켓의 첫 한국 매장 오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이는 아시아 최초 매장이기도 하죠”
“그동안 우리 브랜드를 좋아해 주신 한국의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모던한 패션과 인테리어의 책임 있는 소비, 그리고 스웨덴의 현대 요리를 직접 느껴보는 온전한 아르켓 체험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맞이하는 멋진 기회이기도 하죠.” 라고 입장을 전했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아르켓뿐만 아니라 애플, 블루보틀, 다양한 편집숍까지 겸비되어있다고 하니 아르켓이 아니더라도 방문할 이유가 충분한 것 같다. 2월 26일부터 오픈된다고 하니 잊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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