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컬러 및 스타일 추천
헤어 컬러 및 스타일 추천
헤어스타일을 바꾸게 되면 기분 전환이 되어,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헤어 컬러를 바꾸거나 앞머리를 자르는 등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주게 됩니다.
이때 매년 올해 트렌드인 컬러를 살펴보고 해당 색으로 머리를 한다면 감각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색채 연구기업 팬톤에서는 매년마다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게 되는데,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컬러는 ‘일루미네이팅’, ‘얼티밋 그레이’ 입니다.
일루미네이팅은 태양을 연상시키게 하는 생기 있고 따뜻한 느낌의 노란색 그늘을 뜻하며 얼티밋 그레이는 바닷가 자갈을 연상하게 하는 자연스러움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토대로 2021년 헤어컬러 및 헤어 트렌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비비드 컬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을 헤어 컬러를 통해 화려하게 표현한다면 확실한 기분 전환이 될 것입니다.
레드, 블루, 오렌지, 그린 등의 밝은 컬러를 권하고 2021년 올해 팬톤 컬러인 ‘일루미네이팅’에 맞는 노란 헤어 컬러도 좋을 것입니다.
두 번째, 애쉬 컬러입니다.
이는 때론 몽환적이지만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하더라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그리고 빛에 따라 다양한 컬러는 물론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컬러입니다.
‘얼티밋 그레이’도 올해의 팬톤 컬러이기에 애쉬 그레이로 염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헤어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분염색입니다.
이는 연출 방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고 부분 탈색을 하게 되면 헤어 손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잔머리 스타일링입니다.
올백으로 머리를 넘기기보다 두 세가닥을 내려준다면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형이 커버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볍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고 많이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숏컷입니다.
단발은 턱선에서부터 쇄골 윗 길이까지 단발로 분류를 하고 있는데, 이때 컬을 얼마나 넣는지 또는 앞머리가 있는지, 레이어드컷이 들어가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개개인의 모질이나 볼륨 정도 또는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은 다양할 것입니다.
네 번째는 히메컷입니다.
이는 긴 머리 투블럭 헤어스타일로 강한 인상으로 보이거나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얼굴 윤곽을 잘 살려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진 얼굴을 보완하려고 한다면 이를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생머리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꿈꾸는 긴 생머리,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내추럴하고 청순한 스타일입니다.
스트레이트펌으로 깔끔한 긴 생머리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참조 BIEW, 걸스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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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헤어 컬러 및 스타일 추천, 올해 트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