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원피스룩 추천

3월에 들어서면서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강이나 주변 공원으로 나들이를 가기도 하고 설렘의 계절이 봄이라는 말처럼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죠. 그럴 떄 무엇을 입을지 제일 많은 고민을 할 거에요. 예쁘게 보이고 싶기는 한데 무엇을 입어야 편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코디해야 할지 모르겠죠? 그럴 때는 원피스를 입어보세요! 원피스는 상하의 두개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기도 쉽고 여성미를 분출해주는 가장 좋은 아이랍니다!

1. 봄맞이 코디지만, 여름 같은 상큼함을 원한다면?

– 봄맞이 코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여름의 라임같이 상큼한 매력을 원한다면 짧은 원피스를 픽해보세요! 채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강렬한 매력을 남길 수 있을 거에요.

– 짧은 길이가 거슬릴 수도 있지만, 적당히 짧은 길이를 선택한다면 앉는 경우를 제외하고 활동성에 제한을 받지 않고 움직이기도 편할 거에요.

– 짧은 원피스에 똥머리, 그리고 발목을 덮는 양말에 컨버스를 신는다면 발랄한 매력과 여성적인 느낌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에요!

– 하지만, 지금 이 시기 감기에 걸리기 쉽고, 너무 얇게만 입고 다니면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고, 적당히 바람을 가려줄 수 있는 재킷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2. 봄맞이 코디? 당연히 플라워가 있어야지!

– 봄은 꽃의 계절인 만큼 선택하는 옷에 플라워 패턴이 있다면, 순순하고 청순한 느낌이 가득한 룩을 선보일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플라워 패턴에 베이스 색깔이 파스텔 톤이라면 세상 여리하고 가냘픈 매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 길이가 짧은 원피스면 조금 더 어려보이거나 발랄한 느낌이 날 수 있겠지만,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라면 발목을 드러내는 포인트에 더욱 여성스럽다는 숨은 꿀팁 드립니다!

– 원피스에 구두도 좋지만, 뮬 형태로 되어있는 신발이 꾸꾸꾸의 느낌을 내는 것이 아닌 꾸안꾸의 느낌이 들게 만들거에요.

– 그리고 원피스 중에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것이 포인트가 될수도 있지만, 나들이하거나 활동하기에 불편할 수도 있어요. 내 허리보다 조금 여유있지만 너무 펑펑짐하지 않은 걸로 잘 픽하셔야 합니다!

3. 봄맞이? 나의 매력으로 승부한다!

– 샤랄라한 프릴이나, 퍼프소재로 여성적인 매력과 발랄함을 드러내는 것보다, 바디라인이 드러남으로써,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고 싶으신 분들! 혹은 회사에 출근했다가 바로 데이트하러 가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 바디라인 드러나게 붙는 옷들은 비교적 젊은 여성들에게 성숙한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회사에 너무 샤랄라한 원피스를 입고 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여성분들에게도 오피스룩 같은 느낌을 주고 딱 좋을 거에요.

– 여기에는 활동성이 돋보이는 컨버스보다 펌프스 슈즈나, 스틸레토 힐이 더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할 거에요

봄이라는 계절이 참 설레는 계절이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한다는 것이 본격적으로 느껴질 거에요. 그러나 한 해를 바쁘게 살아가기 전에 워밍업하는 계절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봄에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힐링타임을 가지고 여유를 가진 뒤 다시 달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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