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컨텐츠, 막상 볼게 없는 넷플릭스
MZ 세대들이라면 OTT서비스(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를 한 개쯤은 구독하고 있을 것이다.
OTT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로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넷플릭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유하고 있어 주말에 넷플릭스와 함께라면 시간가는지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구독 첫 달만 유용하다고?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화려한 잔치에 막상 먹을 것이 없듯이 넷플릭스도 그런 격인 셈이다.
위와 같이 느낀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 넷플릭스 핫한 컨텐츠를 추천해줄테니 믿고 따라와보도록 하자.
넷플릭스 부동의 1위 <시지프스:The Myth>
배우 조승우와 박신혜 주연의 화제의 드라마 <시지프스:The Myth>가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믿고보는 조승우와 박신헤라서 그런지 넷플릭스에 공개한 동시에 <시지프스:The Myth>가 넷플릭스 정상을 거며줬다고 한다.
‘하나의 세계에 두개의 미래’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내세우면서 <시지프스:The Myth> 는 방영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전반적인 내용은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첫 화부터 알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믿고보는 연기력이 더해져 호평 일색이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하며 넷플릭스에서도 다시볼 수 있다.
송중기의 귀환, 드라마 <빈센조>
넷플릭스의 두번째 화제작, 송중기 주연인 tvn 드라마 <빈센조> 이다.
연출은 <왕이된 남자>, <사랑의 불시착>을 담당했던 김희원 PD, <열혈사제>의 박재범 작가가 해당 작품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출연진은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조한철 등 연기로 입증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인 홍차영(전여빈)과 함께 악당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일 tvn 오후 9시에 방영되며 넷플릭스에는 매주 토요일에 업데이트된다.
일본 애니 감성그립지 않아?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의 강국 일본이 일냈다.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이 반응들을 보이면서 <귀멸의 칼날>이 넷플릭스에서 현재기준 콘텐츠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던 숯장수 아들 탄지로가 어느날 길을 지나가던 혈귀로 인하여 자신의 가족이 몰살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마저도 혈귀로서 다시 태어나버려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만큼은 반드시 혈귀에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리고 혈귀라는 존재를 아예 없애버리기 위한 탄지로라는 소년의 모험담을 다루는 이야가 바로 <귀멸의 칼날> 이다.
지금까지 넷플릭스에서 핫한 컨텐츠인 드라마, 애니메이션들을 다뤄보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지지만 코로나로 인해 나가는 것이 아직까진 꺼려지고 바깥보단 집이 더 좋다!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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