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LOUISVUITTON 2021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
요즘 명품 브랜드들 중 열일 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루이비통 LOUISVUITTON.
이번 런웨이를 통해 2021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을 보여주었는데 그들이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또 다른 파격적인 시도가 루이비통을 한번더 주목하게 만든다.
브랜드의 컬렉션들을 보면 이번년의 해뿐만 아니라 다음해의 유행까지 엿볼 수 있으니 2021 컬렉션을 살펴보도록 하자.
LOUISVUITTON 다양한 색감 시도하다

2021.03.10일, 이번 런웨이는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이 없지만 웅장했던 온라인 런웨이(실시간 스트리밍)로 진행되었다.
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Louis Vuitton 2021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이 드디어 공개됬다.
위의 루이비통 런웨이 사진처럼 화려함과 다양한 컬러감이 눈에 띈다.
루이비통 LOUISVITTON 신선한 가방 컬렉션 COLLETION



이번 런웨이는 루브르 박물관의 미켈란 젤로 갤러리에 있는 조각상의 불빛으로 공간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오디세이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대표 디자인 아틀리에 포르나세티의 창조적인 세계를 향한 탐험으로부터 시작됐다.
1940년 피에로(Piero)에 의해 설립된 포르나세티는 손수 그린 다양한 이미지로 설립 이래 줄곧 예술과 디자인 애호가들을 매혹시켜 왔는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이 부분에서 매력을 느껴 컬렉션 제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크하게 때로는 큐트하게



이들의 독특한 시각적 세계와 아이코닉함을 반영해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밀라노의 포르나세티 아카이브에서 선정한 1만 3천여 개의 작품을 의상과 액세서리 곳곳에 더했다.
루이비통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감과 색다른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그날 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때로는 시크하게 연출할 수도 있고 때로는 큐트하게도 연출이 가능하다.



얼핏보면 과하다고 생각이 들 수 도 있으나 루이비통만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중세시대의 디자인과 결합하니 색다르다.
한번쯤은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2021년만이 나오는 컬렉션이니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당장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지금까지 루이비통LOUISVITTON 2021 가을, 겨울 컬렉션을 살펴보았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런웨이를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반 대중들도 런웨이를 쉽게 접할 수 있게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보여줘 또 다른 장점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들이 보여줄, 루이비통이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