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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선택한 스니커즈

여러분은 패션의 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옷이나 악세사리도 중요하지만, 눈에 띄는 신발은 그 사람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화려한 룩에도, 데일리한 룩에도 포인트 주기 좋은 스니커즈, 오늘은 셀럽들이 선택한 스니커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미의 퓨마 Deva 스니커즈

선미가 퓨마의 Deva 스니커즈를 신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블랙 & 화이트 조합의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출처 : allure

위 사진에서 선미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퓨마의 Deva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인 신발인데요.
가수 선미는 퓨마 Deva에 하이웨이스트 팬츠, 그리고 레트로 스타일의 톱을 매치하여 스포티한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이 제품은 깔끔하면서 엣지있는 신발 디자인으로, 캐주얼 룩, 애슬레저 룩, 여성스러운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린답니다!

송해나의 나이키 샥스 tl 노바 at8046-101

출처 : allure

송해나는 평소 긴 기럭지와 타고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위 사진에서 그녀는 여성스러운 트위드 자켓과, 캐주얼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한 것이 인상적인데요.
두 아이템이 너무 동떨어져 보이지 않도록, 같은 계열 색상의 니트와 데님 팬츠를 통해 밸런스를 맞춰 주었습니다.
클래식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모두 살린 패션이라고 할 수 있죠!

다비치 강민경과 배우 하연수가 선택한 스니커즈

출처 : 청년일보

가수 강민경과 배우 하연수는 패셔너블한 사복 스타로 유명한 셀럽들입니다.
두 사람은 위 사진 속에서 같은 브랜드의 스니커즈를 신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림트스튜디오의 20SS 신상 림트 캔버스 로우입니다. 캐주얼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심심해보이지 않고, 어떤 패션이든 이 신발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비치 강민경은 클래식 블루 컬러 스니커즈로 청량하고 생기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배우 하연수는 오버핏 자켓과 롱 스커트로 시크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살림과 동시에, 옐로우 스니커즈로 귀여운 매력까지 잡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유의 구찌 테니스 1977

출처 : 청년일보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모델로 오랜 시간 활동한 바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그녀는 롱 코트에 무난한 청바지, 그리고 아이보리 색상의 구찌 스니커즈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습니다.
구찌의 테니스 1977은 셀럽들의 스니커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어글리 슈즈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린과 레드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구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주는 제품입니다.
지나치게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니커즈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우아하면서 세련된 구찌 스니커즈는 어떨까요?

이렇게 셀럽들이 즐겨 신는 몇 가지 스니커즈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스니커즈를 매치하는지에 따라, 그 날 패션의 무드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매력까지 살릴 수 있는 스니커즈 패션, 오늘부터 관심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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