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링거 Ottolinger Fall 2021 RTW Collection 세상 힙하다

오토링거 Ottolinger Fall 2021 RTW Collection


가을 레디투웨어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살다 보면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가 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힙하다,
‘세상 힙하다’는 느낌은 모두 끌어모은 듯한
원기옥 같이 느껴졌던 쇼였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룩을 선보였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이한 가디건, 신발, 가방 미니멀한 장갑까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룩

오토링거 Ottolinger 생중계 프레젠테이션

생중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오토링거의 컬렉션이 진행됐습니다.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의상으로 주목받았는데요
배경이 된 방 안의 초현실주의적인 분위기와
싸우는 듯한 룩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여자들의 기이함과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Cosima Gadient와 Christa Bösch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위 아래 세트 패턴룩

오토링거 Ottolinger “OFF”

“OFF”되다.
연출된 의상의 예술성은
볼수록 어딘가로 어긋난 듯한 느낌을 계속 주는데요.
가까이 들여다 볼수록 OFF된 듯한 감각은 더욱 커졌습니다.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실루엣에 한층 더 과장을 더했고
모델의 인종, 나이, 체형에 상관없이
컬렉션은 계속해서 진행됐습니다.

퍼로 라인 포인트가 들어간 원피스

오토링거 Ottolinger 이질적인 요소

미래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곡선의 디자인과 요소
들은
꾸준히 이질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위 드레스의 패턴을 살펴보면 캐릭터의 얼굴이 반쯤 잘린 것을 볼 수 있고
주요한 선에 퍼가 둘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두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곡선형으로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핑크와 옐로우의 조화 다양한 선들 lines의 조화

화려한 선(LINES)이 포인트

초반부에는 계속해서 곡선감을 주었는데요
진행될수록 선(LINE)이라는 요소는
핵심이 되어 갑니다
단순히 포인트로 시작됐던 것은 메인이 되어 있었는데요
무스탕과 니트, 팬츠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선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방에도 테두리에 퍼로 선이 강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소재를 활용한 선들의 향연입니다.

두터운 무스탕, 그린 컬러가 돋보인다

실용성까지 완비한 무스탕

위의 무스탕과 아래의 무스탕의
특징을 꼽자면
앞서 보았던 선(LINES) 그리고 컬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의상으로부터 오는
무한한 따뜻함은 놓치기가 힘든데요.
그냥 지나치기 힘든 부츠도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장했습니다
오토링거 Ottolinger 는 계속해서
실용가능한, 웨어러블한, RTW를 연출합니다.

선이 강조되어 있는 따뜻한 룩

공통된 요소를 구현, 오토링거 Ottolinger

그리고 앞서 보았던 룩과 공통요소로
선글라스(Shades)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앞선 컬러는 그린이었고
이번엔 화이트인데요.
가까이서 만져보고 싶은, 특이한 질감일 듯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따뜻하게 머리까지 감싸는 니트
그리고 워머처럼 보이는 상의
가디건과 부츠의 선(LINES)이 한 번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한 번 더 강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 캐릭터가 들어간 특이한 패턴의 의상들
  • 쇼를 통틀어 다양한 모델들의 역할도 대단했습니다.
패디드점퍼와 특이한 소재의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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