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의 큰 장점은 다양한 스트랩과 페이스를 변경함으로서 그날의 의상에 맞게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스트랩 종류와 제품 추천! 그리고 각 스트랩별 장,단점과 정품과 저렴이 제품들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스트랩 추천
밀레니즈 루프
남녀불문하고 많이 착용하는 스트랩입니다. 저도 애플워치 스트랩 중에서 가장 먼저 구매한 제품인데요. 정품으로는 125,000원으로 가격이 나가는 편이지만 저렴이 제품도 있습니다.
스틸 모델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자석 방식으로 사이즈 조절이 간단합니다.
포멀, 캐주얼룩에 모두 잘 어울려서 활용도까지 높은 아이템 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소재 특성상 니트 끼임이 발생해서 겨울에는 착용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정품의 경우에도 끼임이 있을 수 있으며 유사품의 경우에는 끼임 현상이 조금 더 있습니다.
정품과 저렴이 제품을 옆에 두고 비교하면 자석의 뻑뻑함이나, 흔들었을 때 차이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스포티라인
나이키 스포츠 루프
여성분들에게 서밋 화이트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가격은 65,000원입니다.
약간 부직포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유연한 상태로 부드럽게 손목에 착 감기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나이키 의류 같은 캐쥬얼룩에 잘 어울립니다. 스포츠 밴드보다도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서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렴이 제품에는 정품에서는 볼 수 있는 색상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메탈 스트랩
링크 브레이슬릿
에프메스 더블 투어스트랩 다음으로 비싼 스트랩인데요.
블랙 스페이스 블랙 브레이슬릿은 625,000원, 실버는 485,000원으로 상당한 가격입니다.
가격이 비싸기에 유사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메탈의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있고 4계절 활용하기 좋습니다.
메탈 스트랩의 단점은 줄길이를 조절하기 번거롭다는 점입니다. 길이 조절을 한 후에도 손목과 메탈 스트랩의 길이가 어중간하게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스포츠 밴드나 가죽 스트랩에 비해서 무겁습니다.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
가죽스트랩은 색상도 다양하고 무난해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실제 가죽이라면 물이 닿았을 때 자국이 남기 쉽고 주름이 잘 진다는 것입니다.
정품이 아닌 경우에는 얇은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어 잘못 고른다면 흐물거리며 저렴한 티가 날 수 있습니다.
명품라인
에르메스 스위프트 아뜰라주 싱글 투어
총 8가지 컬러가 있는데 오랑주 컬러와 포크가 시그니쳐 컬러입니다.
475,000원 으로 고가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좋은 가죽 퀄리티와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는 스트랩입니다.
에르메스 외에도 루이비통 등 다양한 명품라인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인스타에서 핫한 투명 일체형 스트랩
투명 스트랩은 시원한 느낌으로 봄이나 여름에 데일리 밴드로 추천합니다.
케이스와 스트랩이 합쳐진 일체형 제품으로 애플워치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가볍고 캐쥬얼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느낌입니다. 단점은 일체형 특성상 제품의 디자인을 가릴 수 있다는 점!
스트랩 제품으로만 나오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체형이 더 이쁘네요.
애플워치의 줄질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데요. 더욱 다양한 스트랩으로 애플워치 스트랩 추천 2탄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 공감은 힘이 됩니다~
One thought on “애플워치 스트랩 종류별 제품 추천, 줄질도 패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