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드레스 스타일링 방법 5가지 살펴보기

튤드레스 스타일링 방법 5가지

튤드레스 스타일링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우며 우아함까지 모두 갖춘 튤 드레스!
튤 드레스라고하면, 웨딩드레스로만 착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정관념을 벗어나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코디할 수 있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배우 한소희는 예전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우아한 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었죠.

검은색 튤 사이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베이지색이 매력적인 원숄더 드레스를 착용하였어요.

이 튤드레스는 ‘알렉스 페리'(Alex Perry)의 컬렉션 의상이랍니다.

김세정은 미우미우의 블랙 튤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는데요.

넓게 퍼치는 튤 드레스 자락 때문에 한층 더 여왕같은 느낌을 선사해 줬어요.

여기에 얇은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스팽클 장식의 백을 더해 세련된 블랙 튤 드레스 스타일을 완성시켰답니다.

예리는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튤 드레스를 선택하였어요.

오간자 소재와 코랄 빛이 살짝 도는 레드 컬러의 조합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해 냈답니다.

드레스 안에 슬립 드레스를 덧입어서 여성스럽게 연출하였는데, 만약 좀 더 센스있는 튤 드레스 스타일링을 하고싶다면 캐주얼한 티셔츠나 데님팬츠를 매치해 보세요.

브레이브 걸스 은지는 튤 드레스에 메시 소재의 세컨드 스킨 톱을 레이어드하여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어요.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을 강조한 개성넘치는 스타일링이랍니다.

싱그러운 민트 컬러의 튤 드레스를 입은 자밀라 자밀.

그녀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드레스에 비슷한 컬러의 자켓을 매치하고, 미니멀한 부츠로 시크함을 추가한 일상룩을 보여줬어요.

작은 키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중 A라인 튤은 빼놓을 수 없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A라인으로 퍼지는 드레스가 다리도 길어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A라인 튤 드레스에는 어떤 스타일의 부케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큼직한 부케를 들어주면 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불투명하고 몽글한 튤은 사랑스러움을 높여줄 수 있어 청량한 여름에 잘 어울린답니다.

또한 앉아서 하는 웨딩 촬영에는 드레스 쉐입이 가장 예쁘게 퍼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살짝 노출이 있는 튤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낼 수도 있죠! 보통 튤 드레스는 볼륨 라인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슬림한 라인도 있답니다.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