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기초메이크업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기초 메이크업 알아보기

본인이 정말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만약 피부 톤이 칙칙하여 안색이 어두워 보인다면,
예뻐 보이기는 커녕, 되려 나이 들어 보이고 아파 보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메이크업은
역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결점을 보완해 나감으로서
본래 자신의 피부보다 더 밝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처럼 피부 톤의 종류 별로,
어떠한 메이크업을 통해 이를 커버해야 하는지,
이른 바,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지금 시작해볼까요?

1.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 흰 피부

출처 : 마리끌레르


흰 피부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아프고
창백해 보일 수 있기에, 생기 있고 건강하게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또한, 화장을 할 때 색채가 너무 짙은
제품을 이용하면 피부가 얼룩지게 연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 피부톤과 같은 흰 색 혹은
투명 색 계열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파운데이션 – 본인의 얼굴을 보다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이트 베이지 or 옅은 핑크색의 파운데이션 제품을!

컨실러 – 파운데이션보다 한 톤 밝은 색을 사용하여
하이라이트를 주는 것이 중요!!

파우더 – 옅은 피치빛이 섞인 파우더나 투명 파우더로
마무리 지어줄 수 있습니다.


2.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 노란 피부

출처 : AFTER


국내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노란기 도는 피부는
별다른 연출을 하지 않았을 시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인다거나
칙칙해서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노란 피부를 아름답게 연출해주기 위해선
아래의 매뉴얼을 꼭 꼭 참고해보도록 해요!

메이크업 베이스 – 핑크 혹은 옅은 퍼플 색 계열의 제품은
화사한 느낌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파운데이션 – 파운데이션의 경우, 본인의 얼굴 빛과
딱 매치되는 톤의 제품을 골라주는 것이 좋아요.

컨실러 – 결정한 파운데이션의 색보다 역시 한 톤에서
두 톤 정도 밝은 색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우더 – 옅은 퍼플색 계열의 제품을 사용하되,
메이크업 베이스를 이미 사용했을 경우라면
파우더 사용은 오히려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3.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 붉은 피부

출처: 롬앤


너무 엷은 피부층과 확장된 모세혈관을 지녔다면,
혹은 본인이 여드름성 피부를 가졌다면,
얼굴 빛은 붉그스름한 색깔이 본의 아니게 맴돌고 있을텐데요.

메이크업 베이스 – 이 경우 붉은 기를 커버함으로써
한 층 차분한 피부 톤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블루 or 그린 계열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운데이션 – 파운데이션의 경우 베이지 컬러 제품을
사용하여 붉은 기를 덮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컨실러 – 파운데이션 보다 한 톤 높은 라이트 베이지나
베이지색을 사용하여 수정을 마쳐줍니다.

파우더 – 파우더 또한 옐로우가 더해진 베이지로
사용해주면 깨끗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4. 피부톤별 메이크업 스타일링 – 어두운 피부

출처 : Whitney Finuf Photography

마치 태닝한 것처럼 어둡고 까무잡잡한 피부는
굉장히 섹시해 보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칙칙하고 우중충한 얼굴이 비쳐질 수 있는데요.

메이크업 베이스 – 옅은 핑크색 계열의 제품을
선택하여 칙칙하고 어둡게 보일 수 있는 피부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 – 파운데이션의 경우 피부톤과 매치되는
세이블 베이지 혹은 골드 펄이 조금 들어간 제품으로!

컨실러 – 본인의 피부 톤보다 한 톤 밝은 컨실러가 좋아요.

파우더 – 골드 톤이 함유된 베이지 색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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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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