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스타일 이 돌아왔다 !
보헤미안 스타일 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나요?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자유분방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던 히피족 ! 최근 이 히피족의 패션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지난 포스팅에서 만났던 크로셰 아이템, 또 하나는 오늘 살펴볼 니팅백 아이템인데요. 이런 70년대 패션이 하이 패션계에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2021년 새롭게 재탄생 하고 있어요. 다양한 니팅백 가운데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 소개해드릴게요 🙂
보헤미안 스타일 아이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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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에브리띵 (Nothing Everything)
소재의 다양성에 대해 실험하는 핸드 니팅 기반의 텍스타일 브랜드 낫띵에브리띵은
올여름 쿨하고 쨍한 컬러의 니팅백을 출시했어요.
특히 아스트로블루 컬러의 미니 토트백과 새틴 원단을 재단-마감 처리하여 제작된 퍼플 컬러의 니팅 네트백이 눈에 띄는데요, 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톡톡 튀어 충분한 포인트가 되겠죠!
메리모티브 (MERRYMOTIVE)
기존의 금속 쥬얼리와는 파별화 되는 니트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공유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리모티브의 크로셰 니트백 입니다.
네덜란드의 유서깊은 원사 브랜드인 Scheepjes의 코튼원사로 제작된 크로셰 니트 가방으로
100% 핸드메이트 제품이며, 독특한 패턴과 텍스쳐로 유니크하답니다.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면서도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가벼운 아이템이라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던스트 (DUNST)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2-30대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 던스트의 핸드메이드 투웨이 니트백입니다.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던스트의 니트백은 백 내부에 던스트 로고 라벨이 달린 파우치백이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일링에 따라 파우치백을 꺼내서 네트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리얼 레더 스트랩 끈이 따로 있어 원숄더백, 크로스바디백 등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추천 드리는 니트백이랍니다.
더운 여름, 가볍고 활동성 좋은 니트백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룩을 연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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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보헤미안 스타일링, 같이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