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은 싫지만 쿨톤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오늘은 여름에 바르기 좋은 데일리 쿨톤 립추천, 쿨톤 틴트 맛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쿨톤 립추천 – 틴트편
1. 3CE 블러워터틴트 SPOT PLAYER




과즙미 폭발하는 아주 맑은 체리핑크 컬러입니다. 감성적인 케이스와 지속력까지 좋아 인기가 많은 3CE!
첫 발림은 쫀쫀하고 수분감있지만 마르면서 실키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입니다.
워터 틴트의 기능도 있어서 착색또한 좋고 묻어남이 적어서 마스크를 써야하는 지금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2.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인싸등극 #나심저격



페리페라는 립의 발색력과 재미있는 제품명과 가성비로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제품명대로 쿨톤에게 제대로 입소문을 타고있는 제품입니다. 무려 단종되었다가 부활한 컬러인데요.
톤 다운된 로즈 핑크 생상으로 MLBB 핑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나심저격은 쿨톤이지만 레드 느낌을 찾고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폭신한 생크림 제형으로 맑고 촉촉하게 잘 발리는 제형입니다.
다만 어플리케이터의 양조절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치아에 묻어나오기 쉬운 제형이니 바른 뒤에는 거울을 꼭! 확인해 주세요.
부활한 두가지 컬러 이외에도 #하트백만개 #품절대란 등 많은 쿨톤템이 있어서 테스트를 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쿨톤 립추천 – 틴트편
3.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피그피그



쿨톤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브랜드! 바로 롬앤 인데요.
톤 다운된 장미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혈색을 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달달한 향에 한번 더 반하게 하는 쿨톤립이면서 글로시하게 마무리 되는게 특징입니다. 립글로즈 처럼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매트한 마무리감이 부담이었던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롬앤 제로벨벳틴트 피즈



이름과 걸맞는 무광에 벨벳 질감 케이스로 되어있는 이 틴트 또한 쿨톤립으로 유명합니다.
어플리케이터에 양은 많이 묻어나오는 편으로 주의! 해야합니다.
포슬포슬하고 도톱하게 발리는 편으로 입술에 콕콕 찍어바른뒤 손가락으로 문질주면 예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예쁜 체리핑크로 매끄럽게 벨벳질감으로 보송하게 마무리 됩니다.
쿨톤 립추천 – 틴트편
5. 샤넬 Rouge Allure Ink Fusion #808 비브란트 핑크



누디, 핑크, 레드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틴트입니다.
오일리하고 촉촉한 느낌으로 발리지만 매트한 무광의 마무리감을 가졌습니다.
라커타입으로 지속력이 좋은 제품입니다.
쿨톤을 위한 컬러로 이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쨍한 브라이트 형광컬러입니다.
6. 베네피트 고고틴트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마스크까지! 답답한 마스크까지
립 만큼은 가벼운 제품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는 베네피트 고고 워터틴트를 추천합니다.
워터 제형인만큼 입술에 촉촉하고 가볍게 올라가면서 밀착됩니다.
진한 체리빛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주면 아주 예쁜 립입니다.
쿨톤과 착붙인 틴트 7가지를 알아 보았는데요. 하늘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앞으로도 쿨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과 립스틱을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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