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골프가 국민 스포츠고 각광받으면서 2030세대 골린이들의
골프 유입이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상큼하면서도 개성있는 골프웨어 코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보수적이거나 올드한 이미지의 스포츠 웨어에서
젊은 세대의 개성을 잘 타내주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리면서 기능성까지 있는 골프웨어 코디를 알아보겠습니다.
01 골프웨어 코디 – 경쾌한 파스텔

사복장인 기은세님은 밝고 경쾌한 라일락컬러의 소재와
통기성이 뛰어난 얇은 여름 니트 소재의 상의를 입었는데요.
스커트에 들어간 플리츠스커트 디테일로
단조로움을 없애 주면서 패셔너블함까지!
활동성까지 챙기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을 골프웨어 입니다.
테니스나 배드민턴을 칠때에도 이쁘게 입을 수 있는 룩 같네요!
02 골프웨어 코디 – 일상 데일리룩

패셔니스타 효민님의 골프웨어룩을 보면
데일리룩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록달록한 체크무늬의 니트소재의 셋업 원피스를 보여주는데요.
상의와 하의 따로 코디 하는 것이 귀찮거나 매치하는 것이 어렵다면 추천합니다.

잔디와 어울리는 산듯한 룩이면서도 필드를 벗어나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의 룩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 코디에 참고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올트렌드 아이템 베스트를 반팔 면티나 폴로티, 이너에
함께 활용도 좋게 입을 수 있습니다.
베트르로 더욱 영하고 귀여워 보입니다.

효민님은 스커트부터, 팬츠, 아노락 스타일의 상의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트릿한 감성의 개성있는 점프 슈트와 비비드한 캡으로 힙한 감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정형화된 골프웨어가 아닌 새로운 무드와 스포티한 무드를
둘다 잡고 싶다면 효민님의 코디를 참고해 보세요.
03 골프웨어 코디 –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밝은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블랙&화이트로 깔끔한 무채색 스타일로 연출해 보세요.
지루할 수 있는 룩이지만 곳곳에 포인트 디테일로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골프 웨어를 보면 모두 발목 이상 길이의 하얀색 양말을 신고 있는데요.
발랄하고 스포티한 매력과 함께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짧은 스커트가 신경쓰인다면 효연님처럼 긴 바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을 막을 수도 있고 치마보다 활동성도 좋습니다.
04 모자 활용하기


여름 라운드에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환경이다 보니
챙이 넓은 모자가 빠질수 없는데요.
이연희님은 다양한 색상의 모자와 스웰셔츠로 자연스러운룩을 완성해 보이고 있습니다.
모자 뒤에 리본이 달려있는 디자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이 뿜어져 나옵니다.
색상이 있는 컬러의 모자는 상의 또는 원피스와 깔맞춤으로
통일감있어보이면서 개성있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