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과 방탄소년단(BTS)이 만났습니다.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방탄소년단이 F/W 남성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루이비통 2021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는 루이비통 앰버서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고 전고운 감독과 박세영 감독이 공동연출하여 영상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번 쇼는 여러개의 층고와 플랫폼, 시선의 방향으로 엇갈린 요소가 부천아트벙커 B39공간에 지어진 20미터 높이의 구조물에서 영화처럼 표현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패션쇼에서 첫 번째 모델로 등장한 지민은 다양성의 렌즈를 통해 서울의 도시를 탐험하며 ‘EBONICS’을 테마로 인종이나 성별 등을 넘어 자유롭게 꿈을 품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가장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ergil Abloh)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민의 사진을 단독 게시했습니다.
아트 디렉터 버질아블로이 진화한 비전 아래 새롭게 태어난 루이비통 2021 가을/겨울 남성 컬레션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