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어떤 아이템일까?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딱 어떠한 브랜드를 떠올렸을때 바로 생각나는 시그니처가 있죠
반대로, 시그니처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브랜드도 있겠구요.
아이템을 처음 구매할 때 절대 실패 없는, 가장 먼저 사야하는 브랜드들을 모아봤어요!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 01. 로사케이 카바스 모노그램

떨어지는 폭포수에서 영감을 받아 로사케이의 이니셜을 활용한 모노그램 패턴!
카바스 라인에 접목하여 데일리 백으로 들고다니기 좋은 제품이에요.
브랜드 이니셜에 다채로운 컬러 배합을 통해 심심할 수 있는 일상룩에 포인트를 줘요.
로사케이의 모노그램은 티타늄 공정을 통한 3만번 이상의 강도 테스트를 거친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답니다.
이 카바스 모노그램 백은 현아, 김세정, 기은세 등 패셔니스타들의 사복 패션에서도 자주 엿볼 수 있어요.
꼭 쇼핑백을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인에, 모노그램 패턴,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벼운 소재감!
거기다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에요.
흰 티나, 데님에 툭 걸치기만 해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사이즈는 XS, S 사이즈부터, 콤팩트한 M, N/S까지 출시되어 사이즈 폭이 넓답니다.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 02. 보테가 베네타

매일 매일 핫한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테일은 단연 ‘인트레치아토’ 기법이에요.
인트레치아토는 이탈리아어로 ‘땋는다’라는 뜻이랍니다.
가죽을 스트랩처럼 끈으로 잘라, 꼼꼼하게 위빙으로 엮은 후 격자 패턴이 완성되도록 만드는 거에요.
보테가 베테나에서 예전부터 최상급 가죽 제품을 생산해왔는데요. 여기게 각 장인들이 다르게 구현하고 있던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도입했다고 해요.
브리프케이스, 더플 백, 토드백, 쇼퍼백 등 가방 사이즈를 막론하고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이 기법으로 완성한 지갑은 남성들의 워너비 지갑 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03. 반스 –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올드스쿨)

반스 역시 다양한 시그니처의 디테일이 있어요. 큼직한 크기의 검흰 깅엄 체크,
체크판을 연상시키는 체커보드 패턴과 함께 스트라이프까지.
반스 스니커즈 측면을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로 반스 스니커즈 중에서도 올드스쿨의 심볼이에요.
올드스쿨은 90년대 스케이터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모델이죠!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는 올드스쿨에 최초로 적용되면서, 아이코닉한 디테일로 자리 매김했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여러 소재와 컬러를 믹스하여 다양한 스니커즈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