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메이크업 이런 건 알고있어야해!
마스크 메이크업, 온종일 땀에 노출되는 건 물론이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도 하면서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죠.
거기다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더욱 처음상태 그대로 유지하긴 어려운데요.
하지만! 롱래스팅의 효과를 나타내면서 무너질 때에도 예쁘게 무너질 수 있는 팁은 있답니다.
마스크 메이크업 – 베이스 메이크업 시작!
베이스 메이크업이란 기초라인과 선크림, 프라이머까지죠!
물론, 톤 업베이스나 베이크업 베이스 제품을 따로 쓰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타입의 피부들이 속당김은 최소화하면서, 밀리지 않기 위해 메이크업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마이너스’가 중요하답니다.
- STEP 01. 스킨케어
얼굴 전체를 물 토너를 사용하여 각질과 결을 정돈해 주세요!
솜에 충분히 적셔서 롤링하는 것 보단, 꾹 눌러 주면서 살살 정돈하는 것이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이후에 가벼운 제형의 수분크림을 발라 흡수를 빠르게 해주고 속 건조를 잡아주세요.
- STEP 02.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를 하고 난 후, 모공이나 신경 쓰이는 부위의 결을 잡아 주는 단계입니다!
베이스 제품을 따로 쓰기보다는 모공 프라이머 정도를 활용하여 콧볼이나,
콧등 T존라인에 롤링하듯 모공과 결을 잡아주세요.
이렇게만 꼼꼼하게 해줘도 따로 베이스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 STEP 03.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라고 생각하면 돼요. 자외선이 강한 날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사용해준다고 생각하고 접해야 한답니다.
여름은 햇빛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모공과 결을 메워주고 나서 선크림을 발라주면 비교적 오래갈 수 있어요
제형은 가볍게 마무리되어 흡수가 빠른 것을 선택해주세요.
쿠션 고르는 방법과 바르는 방법
- STEP 01. 쿠션 고르는 방법
베이스가 끝났다면 이제 쿠션을 바를 차례!
쿠션을 고를 때에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은 본인의 피부 톤과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봐야해요.
예를 들어, 기미나 주근깨가 또렷하다면 커버력이 좋으면서 밀착이 잘 되는 쿠션라인,
만약 여기에 지성이라면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탑으로 선택해야 도움이 되는거죠.
매트한 것은 광채는 떨어지고, 그렇다고 광채 쿠션을 사용하자니
지성이라 밀착이 떨어질 것 같아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럴 때는 매트한 타입을 사용하고 T존라인에 하이라이터를 이용하거나,
광채 미스트를 살짝 뿌려주면 은은하게 광이 돌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 STEP 02. 쿠션 바르는 방법
우선 얼굴의 바깥쪽은 컨실러로 톤 단운 해주고 픽서로 고정한 후, 쿠션은 볼에 한 번 찍고
바깥 방향으로 펴 바르듯 살살 두드려주면서 발라주세요.
볼과 티존라인, 턱 가운데 부분을 위주로 양을 조절하면서 발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음영이 생기면서 하이터를 한 듯 조명이 켜진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가있어요.
중요한 것은 무조건 찍어 눌러 바르는 것이 아니라, 앞부분 라인들을 위주로 쿠션을 사용하고
외곽 부위에는 톤다운 되어 있는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이용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