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는 소재나 컬러, 스타일링에 따라 룩의 분위기를 달라지게 합니다.
부츠 하나만으로 다양한 느낌을 낼 수도 있고,
스커와 팬츠 모두 코디하기 좋아서
많은 스타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가을에 신기 좋은 힙한 부츠 스타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힙한 부츠 스타일 가을을 준비해보자!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웨스턴 부츠!
하지만 오버사이즈 상의나 니트, 셔츠, 자켓 데님까지
휘뚜루 마뚜루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종아리까지 오는 웨스턴부츠와 여성스러운 스커트, 원피스와 함께 코디할 때에는
부츠가 노출되도록 코디를 완성해 주세요.
여성스러움을 중화시켜 주기도 하면서 예쁜 코디가 가능합니다.
▶트위드 자켓 클래식부터 우아하게 연출하는 다양한 방법



또는 짧은 크롭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웨스턴 부츠를 입어주면 운동복의 후줄근한 느낌을 없애주고 스타일리쉬해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긴기장의 아우터만 추가해주면 겨울패션 완성!



사이하이부츠
사이 하이 부츠는 무릎 위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기장의 부츠입니다.
무릎까지 오는 부츠와는 다르게 과감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신체에서 얇은 무릎 위의 이 허벅지 부분만 노출해주어 말라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효민님 같이 미니 원피스나 허벅지가 살짝 드러날 수 있는
미니 기장의 스커트에 매치하고 자켓 또는 긴 기장의 코트를 입어주면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면적이 커서 부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이 되어서
연말 파티나 모임이나 과감한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은 날에 추천합니다.



만능슈즈 발목 기장의 앵클부츠
장윤주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른 가을 패션을 미리 보여주었는데요.
크롭 가디건과 앵클부츠로 독보적인 다리길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앵클부츠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종아리가 고민인 분들도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두꺼운 종아리가 고민이라면!
길이가 긴 스커트와 앵클 부츠를 매치해 다리라인을 가리거나
투박하지만 힙판 매력이 돋보이는 플랫폼 형태의 부츠들을 선택하면
종아리를 더욱 얇아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종아리가 신경이 쓰인다면 부츠의 사이즈를 늘리지 말고
압박 스타킹을 이용해주세요.
종아리 둘레를 많이 줄여주어서
들어가지 않던 지퍼가 올라가는 마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코가 뾰족한 형태의 앵클부츠는 활용도가 높으면서
길어보이기 때문에 날렵한 느낌과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해줍니다.
종아리에 알이 있다면 통이 있는 바지를 롤업해 입고
발목을 잡아주는 삭스 부츠를 입으면 발목이 얇아보이면서
단점을 커버하면서 전체적으로 말라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4 thoughts on “힙한 부츠 스타일 가을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