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트 룩, 이렇게 입으면 핵인싸!

크롭트 룩, 색다른 무드를 연출하는 새로운 룩

크롭트 룩, 요즘 패션트렌드에서 빠질 수 없는 크롭트, 여름은 물론이고 봄부터 겨울까지 1년내내
활용가능하며 그만큼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일링인데요.

크롭트 룩 하면 여름의 패션만 생각하지만, 두툼한 코트부터 오버사이즈 셔츠 등 다양한 형태의
크롭제품들이 넘쳐나고 있답니다. 크롭트 톱의 매력은 배를 살짝 드러냄으로 답답한 스타일링에
산소를 불어넣은 듯한 느낌이 아닐까요?

오늘은 독특한 신개념 크롭트 룩을 소개해볼게요.

평소에 보기힘든, 셀럽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새로운 크롭트 연출 방식이에요.
보편적으로 배를 살짝보이는 연출법이아닌, 탄탄한 복근을 너머 명치 사이까지 드러내는 룩!

저스틴비버와 함께 프랑스 ‘음악의 날’을 맞아 파리를 찾은 헤일리비버의 모습이에요.
그녀는 명치와 복근을 드러낸 베이지톤의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컷아웃 홀터 드레스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라콴 스미스(LaQuan Smith)의 홀터 드레스 제품이에요.
단순히 크롭트 티셔츠를 입었을 때보다 섹시함은 물론이고 허리가 길어보이고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조금 더 쿨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카일리 제너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물론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빠져있는 브랜드인 킴 수이(Kim Shui) 제품도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프린트가 가미되어 이국적인 멋까지 더해줄 수 있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패션이라고 느껴진다면? 카디건이나 셔츠의 첫 단추만 채워주거나,
티셔츠 가운데 부분을 말아 올려서 비슷한 데일리 웨어의 효과를 표현해보세요!

컬러풀한 카디건을 입고 스니커즈나 샌들을 신어 큐트함까지 노려볼 수 있답니다.

비슷한 컬러의 브라톱이나, 이너톱을 레이어드하여 일상에서도 힙한 매력을 느끼게해주는
크롭 패션을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