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만 해도 즐겁고 배가 부르다? 젠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곳은 어디일까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패키지로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그로서리 스토어가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그로서리 스토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로서리 스토어란 말 그대로 식료품점 (食料品店)은 식료품을 파는 소매 상점을 뜻하는데요. 젠지들이 장보러 다닌다는 그로서리 스토어를 소개합니다.
보마켓
보마켓 보마켓
서울 만리동의 핫플이라 불리는 그로서리 스토어 보마켓은 한 지붕 아래 시간대에 따라 두 개의 공간을 운영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오후 6시 부터는 베리키친이라는 이름으로 다이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단순 식료품점이 아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테이블 웨어를 비롯해 색다른 식료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젠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보마켓은 이태원, 성수동, 한남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보마켓에 방문해보세요!
메종드 구르메
매종드구르메 매종드구르메
유러피안 푸드마켓, 메종 드 구르메는 유러피안 식품들을 직수입하여 유통하고 있는데요. 메종 드 구르메는 즉 구르메의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죠. 이름의 의미처럼 다양한 유러피안 식료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와인과 곁들이기 치즈, 올리브오일, 트러플 등의 안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구르메의 제품으로 만든 샌드위치, 샐러드 등도 경험할 수 있죠.또한 카페테리아도 운영하고 있어 풍미가 가득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심지어 식료품 뿐 아니라, 인테리어 용품과 주방 용품도 살펴볼 수 있어 유럽의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기에 제격입니다.
슈퍼스티치
서교동에 생긴 신개념 동네슈퍼, 슈퍼 스티치가 힙스터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슈퍼스티치는 동네 주민이 참새 방앗간처럼 들려 한끼를 때우고 가볍게 만나 커피를 마시거나 업무를 마무리 하기 좋은 장소인데요. 동네 커뮤니티 공간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과 커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방용품, 문구류, 과일, 와인 등 판매하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죠. 이곳이 특별한 점은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 딜리버리 서비스가 갖춰져있다는 점인데요. 심지어 배달까지 가능하다는 사실! 커피도 마시고, 음식도 먹고, 장까지 볼 수 있는 슈퍼스티치에서 데이트를 즐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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