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은 트렌드를 주도하죠. 그들이 입고, 들고, 바르는 모든 제품들은 없어서 못파는 품절템이 될 정도이니까요. 최근 스타들은 단순히 신상 제품을 입어보고 써보는 것을 넘어 뷰티, 패션 업계 CEO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뷰티 &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스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델 활동은 물론, 직접 개발에도 참여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CEO로 변신한 스타를 만나보세요.
안소희 – 온호프
온호프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을 잡고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는데요. 바로 뷰티브랜드 ‘온호프’입니다. 온호프는 편안한 저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안락한 삶의 루틴을 제안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브랜드입니다.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소문난 그녀답게 온호프 제품은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안소희는 온호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브랜드 콘셉트 설정부터 기획, 개발 등에 직접 참여하며 제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예슬 – 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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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타일이든, 어떤 메이크업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가 있죠. 40대 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예슬이 주인공인데요. 그녀는 잇따른 구설수를 딛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 헤비(hevvy)를 론칭했어요. 2018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폰디먼트를 선보인 후 벌써 두 번째 브랜드 론칭이라는 사실. 한예슬이 론칭한 헤비는 일반적인 레드, 코랄, 핑크 컬러의 립스틱이 아닌 유니크한 그린, 짙은 버건디 컬러를 출시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죠. 기존의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해 MZ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예슬의 뷰티 브랜드 헤비의 또 다른 제품이 기대되네요.
강민경 – 아비에무아
아비에무아 아비에무아
그룹 다비치의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그녀, 강민경은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했어요. 아비에무아의 아비에는 프랑스어로 종신의 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무아는 키스를 할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라고 합니다. 브랜드 네임처럼 평생토록 소장하고 싶고, 입고 싶은 베이직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아비에 무아는 의류는물론, 리빙 제품 등을 함께 판매하는 가 하면,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 셔츠, 도자기 등을 출시하고 있죠. 강민경의 패션 센스를 따라하고 싶다면, 강민경의 취향이 담긴 아비에무아 제품을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요?
손담비 – 매드비
모노튜브 모노튜브
히트곡 ‘미쳤어’로 여성 솔로가수로 성공한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죠. 최근 손담비는 속옷 브랜드 매드비를 론칭했는데요. 손담비가 선보인 매드비는 자극 없이 편안한 코튼과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소프트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속옷의 기능은 물론,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멋까지 더한 디자인이네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당신이라면, 매드비를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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