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시스윙에서 씨엘 인스타 패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룹 2NE1의 영원한 리더 씨엘이 ‘나쁜 기집애’, ‘Hello Biches’를 잇는 곡 ‘SPICY’로 돌아왔어요. 아델, 비욘세의 에이전시에 합류한 후 더욱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인데요.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성격과 특유의 강렬한 표정이 씨엘의 큰 장점이죠. 또한 씨엘은 2NE1 시절부터 본인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솔로 활동을 하면서 더욱 짙어진 아이라이너에 풍성한 속눈썹, 새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죠. 한층 성숙하게 돌아온 가요계 진짜 쎈언니, 씨엘 인스타그램 패션을 살펴봐요.
가장 씨엘 다운 패션, 레더 styling
씨엘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바로 레더 소재인데요. 씨엘의 강렬한 노래와도 잘 어우러지는 레더 패션은 가장 씨엘 다운 패션이죠. 펑키하면서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씨엘의 레더패션은 SNS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씨엘은 상,하의를 모두 레더 아이템으로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어요. 이번 21FW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레더 패션으로 카리스마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시길.
화려한 프린팅의 세계
씨엘은 때론 화려한 패턴 아이템을 활용해 독특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착용하기 힘든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퍼코트를 착용하는 가 하면, 콜라쥬 기법이 돋보이는 조거 팬츠에 유틸리티 베스트를 착용해 중성적인 매력을 높이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알록달록한 실로 꿰멘 듯 보이는 유니크한 재킷을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때론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녀, 다음에는 어떤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평범한 룩도 비범하게!
그렇다고 그녀가 항상 독특하고 유니크한 패션만 즐겨 입는 것은 아닌데요. 누구나 옷장에 한 벌쯤 가지고 있는 평범한 아이템을 활용해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이죠. 첫 번째 사진에서는 깔끔한 블랙 우너피스에 오버핏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느낌 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네요. 이어 레드 & 블랙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맨투맨을 선택해 캐주얼룩을 완성했죠. 그 밖에 심플한 올블랙 코트와 그레이 백을 매치한 모노톤룩으로 감감적인 무드를 드러내기도 했어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패션이지만, 씨엘은 적재적소에 작은 액세서리를 더하는 가 하면,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애쉬 헤어 스타일로 씨엘스러운 패션을 연출했네요!
개성을 더해주는 sunglasses
어떤 옷을 걸쳐도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지는 씨엘 패션. 여기에 그녀만의 개성을 가미한 액세서리를 꼽자면 선글라스가 아닐까요? 매번 흥미로운 액세서리 매치를 선보이는 씨엘이지만, 단번에 룩의 늬앙스를 바꿔주는 선글라스 만한것도 없죠. 마치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하는 스퀘어 선글라스부터, 컬러풀한 틴트 선글라스를 활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시켰어요.
<출처 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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