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환절기 패션, 셔츠하나로 매력발산 뿜뿜!

여자 환절기 패션, 만능 코디템 셔츠! 패피들의 연출법

여자 환절기 패션, 환절기 만능 코디템은 바로 셔츠!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고, 아우터로 활용해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은 가을 패션을 기다리는 이들이라면 알고있는 사실이죠?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셔츠에 빠진 패셔니스타들의 코디 방법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보통 셔츠를 입을 때는 위에 단추 한 두개만 풀어 스타일링을 하지만, 화사는 달랐는데요!
퍼플컬러의 코듀로이 세트를 착용한 화사는 셔츠 제일 위쪽 단추만 잠그고 나머지 단추는 풀어서 색다른 스타일링을 모여줬어요.

똑같은 셔츠도 어떻게 입고 연출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코디였답니다.

이렇게 셔츠를 스타일링할 때는 배가 살짝 보이는 하이웨스트를 매치하는 것이 전체적인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모를 수 없는 진정한 패피 ‘알렉사 청’ 그녀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 블랙 메리제인 슈즈로 스타일링을 해줬는데요.

자칫 밋밋하고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링하여 세련된 뉴트로 룩을 완성했답니다.

청청 패션을 가장 세련되게 소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2가지 다른 톤의 데님을 매치하는 것인데요.

레드벨벳 슬기는 레이스업 디테일의 데님 셔츠에, 진청 와이드 진을 맞춰 입어 청청 패션을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블랙 크롭트 톱과 팬츠에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로 톤&톤 조합을 완벽하게 표현한 헤일리 비버의 셔츠 스타일링이에요. 여기에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이트 팬츠의 조합을 보여준 배우 이청아. 여유 있는 핏의 셔츠를 팬츠안에 넣어 입어줬고, 목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단추를 풀어 연출했어요.

여기에 소매를 자연스럽게 접어올려 무심한 듯 시크한 셔츠 스타일링을 보여줬네요.

효민은 크롭트 셔츠와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셔츠 두 벌을 겹체 입어 고급스러운 레이어링 룩을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무난한 팬츠가 아닌 화려한 스팽글 소재의 팬츠로 매치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준 코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