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드라마 패션 VS 일상패션

요즘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유미의 세포들인데요.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입니다. 가상캐스팅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유미의 세포들 속 유미역은 김고은이 맡았는데요. 김고은은 웹툰 속에서 튀어나온 듯 높은 싱크로율과 김고은 표 일상연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죠. 샤넬의 앰버서더이자, 평소 시크하고 멋스러운 프렌치 시크룩으로 일상패션까지 관심받고 있는 김고은인데요.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드라마 패션과 일상 패션에 대해 분석해볼게요.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드라마 패션

유미의 세포들 속 유미역을 맡은 김고은은 노잼의 굴레에 갇힌 평범한 직장인이죠. 지난 연애의 실패로 설상가상 사랑 세포가 혼수상태에 빠졌는데요. 매일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와중, 그녀에게도 사랑이 찾아오는데요. 구웅 과의 알콩 달콩한 연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답니다. 김고은 속 드라마 패션은 심플 & 베이직 그 자체인데요. 직장인이라 그런지, 튀는 색감이나 강렬한 패턴 보다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모습이죠. 주로 눈에 띄는 아이템은 재킷, 니트조끼, 셔츠, 카디건, 데님 팬츠 등인데요. 2030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깔끔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김고은 드라마 패션을 따라하고 싶다면, 러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주는 처피뱅과 단발머리는 필수라는 것 잊지마세요.

샤넬 앰버서더 김고은 일상 패션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의 일상 패션은 어떨까요. 170cm가 넘는 큰 키에 여리여리한 몸매 라인, 길쭉한 팔다리로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녀죠? 어딘가 흔한 것 같으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도 김고은 특유의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김고은의 일상 패션은 주로 무채색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추럴한 반팔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쿨 걸로 변신하는 가 하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뉴트로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기도 하죠.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우아한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털털하고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요. 나이키 스니커즈, 반스 스니커즈, 컨버스 등 스트릿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힙한 무드를 불어넣기도 했죠. 김고은의 액세서리 연출법도 눈여겨 볼 만한데요. 청순미를 돋보이게 해줄 작은 사이즈의 이어링이나 클래식한 시계로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0 공감은 힘이 됩니다~
HYE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