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돼, 겨울 클래식 아이템 best3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멋 내기 좋은 ‘가을’이 자취를 감췄네요. 초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이제 슬슬 겨울 아이템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니겠어요? 트렌치코트가 아닌, 두꺼운 코트를 입고, 허전한 목에는 머플러를 둘러 포근함이 느껴지는 겨울 윈터 패션을 완성해 보세요! 오늘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겨울 코트와 머플러, 패딩까지 준비해 봤는데요. 오시 스윙에서 준비한 겨울 클래식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막스마라 코트

1951년, 아킬레 마라 모티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를 아시나요? 패션은 장인의 손에서 탄생하는 것이라는 오트쿠튀르의 주요 공식을 깨고 실험적인 시도를 선보인 전통 패션 브랜드랍니다. 막스마라는 남성복 아우터에 영감을 받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코트를 선보였는데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카멜 컬러 코트로 패션 신의 큰 주목을 받게 됐죠. 또한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막스마라 아이코닉 아이템 101801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101801코트는 완벽한 비율의 실루엣으로 탄생된 코트로 현재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죠

아크네스튜디오 머플러

1996년 스톡홀름에서 조니 요한슨과 세 명의 크리에이터가 단돈 1만 유로를 들여 설립한 디자인 회사 ‘ACNE’에서 탄생한 아크네 스튜디오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크네 스튜디오의 아크네는 “Ambi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의 약자로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기 위한 열망”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아크네 스튜디오는 문화와 예술의 영역을 아우르는 컨템퍼러리 패션 하우스로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아크네 스튜디오의 수많은 제품 중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은 단연 머플러죠. 아크네 스튜디오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카프는 대충 둘러도 멋스러움을 유발하는데요. 이 머플러의 특징은 다양한 컬러군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죠. 알록달록한 비비드 컬러부터 화사한 파스텔컬러는 물론, 타탄체크, 패턴, 컬러 블록 등 다채로운 머플러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밋밋한 겨울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줄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로 퀄리티 있는 윈터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몽클레르 패딩

1952년 탄생한 몽클레르는 전문 산악인 리오넬 테라이가 제품을 애용하면서 초기 인지도를 높였고, 1968년부터 프랑스 국가대표 스키팀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죠. 2003년에는 이탈리아 기업가인 레모 루피니가 몽클레르 브랜드를 인수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패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패딩을 중심으로 니트, 아이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죠. 높은 고도의 산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만큼 우수한 기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도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선보인 몽클레르 패딩! 애슬레저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룩에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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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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