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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 vs 구경이 이영애 패션 분석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유명한 톱스타들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로 연이어 히트를 치며 명실상부 멜로퀸 자리를 입증한 송혜교와 약 5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감을 불러모은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의 대격돌 인데요. 송혜교는 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로 11월 12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영애는 구경이로 지난 10월 30일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죠. 그렇다면 지헤중 송혜교 vs 구경이 ‘이영애’ 드라마 속 패션은 어떨까요?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두 톱스타의 패션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지금 만나보세요!

멜로퀸 컴백! 지헤중 ‘송혜교’

불변의 대한민국 대표 미녀 3인방 태혜지의 ‘혜’를 담당하는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로 돌아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송혜교는 극중 패션회사 ‘더원’의 톱브랜드 ‘소노’의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았죠. 그래서 인지, 이번 드라마 속 송혜교 패션이 유난히 기대가 되고 있죠. 드라마 속 스틸컷을 살펴보면 송혜교는 레드 트렌치코트, 투피스 셋업, 롱원피스, 데님 패션 등으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인데요. 여기에 에지를 더해줄 골저스한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송혜교의 차분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끄는데요. 가을 겨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로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죠.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청순미를 드러내는 가 하면, 머리를 가볍게 묶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어요.

산소같은 여자, 구경이로 돌아온 이영애

‘너나 잘하세요’ 라는 서늘한 대사를 내뱉았던 이영애가 꼬질한 얼굴과 떡진 머리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는데요. 5년만에 컴백한 이영애가 선택한 드라마는 구경이입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인데요. 이영애는 전직 경찰이지만 현재는 게임과 술에 빠져 사는 은둔형 외톨이 구경이 역을 맡았는데요. 평소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인 이영애 기존의 이미지와 다르게 트레이닝 복 바지에 트렌치코트를 착용하는 독특한 패션으로 모두의 예상을 깨며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죠. 또 알록달록한 핑크 트레이닝 복에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가 하면, 때로는 전직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크한 올블랙 트렌치코트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어요. 이영애가 보여준 룩은 올해 유행하는 꾸안꾸 트렌드와 맞물려 있기도 한데요. 다양한 트레이닝 셋업을 착용하며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낸 모습입니다.

송혜교 vs 이영애 시사회 패션은?

두 사람의 시사회 패션도 극과 극 인데요. 송혜교는 새틴 소재의 스킨 점프수트에 스킨 하이힐을 착용한 모습인데요. 작은 키를 보완하고 세련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룩이죠? 반면 이영애는 회색 체크 패턴 롱코트와 같은 패턴의 슬랙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네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패셔너블한 감성을 놓치지 않은 송혜교와 이영애 제작발표회 패션,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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