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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봄 미니멀 필수템 알아보기 – 1편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용한 패션 정보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봄 옷이라 하면 정말 입을 옷이 많기에 애를 태우고 있는 분들이 여럿 계실 겁니다. 이렇게 늦게까지 추운 겨울이 이어지는 해엔 보통 금새 여름이 찾아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제가 지난 봄 필수 데일리 아이템(링크)에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지금 입으면 얼어 죽을 것 같은 아이템’을 구비해두는 것이 현명하므로 오늘 당장 입기에는 조금 추운 옷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 맛집이라 생각하고 있는 ‘아노블리어(ANOBLIR)’의 신상들 위주로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여름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으니까 ‘현명한 쇼핑을 하고 싶다’, ‘미니멀 필수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다’는 분들은 주의깊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미리 구비해두면 좋을 만한 남자 봄 미니멀 필수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신사

무신사


미니멀을 잘 하는 브랜드들이 봄 시즌 특히 정말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켓’과 ‘셔츠’인데요. 아노블리어(ANOBLIR) 역시 미니멀 브랜드 답게 자켓과 셔츠가 정말 잘 빠졌습니다.

여기서 제가 아노블리어에서 첫 번째로 픽한 남자 봄 미니멀 필수템은 ‘세미오버핏 스티치 블루종’입니다.


1. 세미오버핏 스티치 블루종



핀터레스트


이 녀석의 색상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굉장히 미니멀한 무드를 자랑하는데요.

입고있는 모습을 얼핏 보아도 미니멀한 무드가 정말 뚝뚝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군더더기 없는 자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역시 미니멀한 무드를 채우기 위해 단추가 보이지 않게 디자인 된 모습이고, 여유로운 핏감의 시보리로 된 밑단, 밴딩 처리 된 손목 부분은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주름의 포인트만 연출할 수 있게끔 디자인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핀터레스트


또한 이 블루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소재감입니다.

지금 많은 분들께서 봄 아우터를 구매하고 계실텐데 살짝 두껍거나, 누빔 처리가 되어 있는 그런 자켓류들을 주로 살펴보고 있으실 겁니다.

근데 그렇게 누빔이 돼 있고 살짝 두꺼운 자켓류들은 정말 조금만 더워지더라도 입기가 굉장히 애매해집니다.

하지만 이 남자 봄 미니멀 필수템은 폴리와 레이온이 혼방되어 있어서 굉장히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소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


이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블루종 같은 경우 코디도 굉장히 쉽고 간결합니다. 위 사진은 해당 아이템을 통해 블랙 색상을 기본 베이스로 미니멀하게 코디한 모습인데요.

흰색 티셔츠나 오버 셔츠를 레이어드 해주고 ‘투턱 테이퍼드 맥시 팬츠’ 검정색과 셋업 느낌으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딱 이렇게만 입어주시면 봄 셋업 느낌으로 호불호 없는 미니멀 코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


이런 무드를 코디하실 땐 스니커즈도 좋지만 이런 더비나 로퍼류로 매치해주시면 슬랙스의 밑단을 더욱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2편에 이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wooilsin.co.kr/ (더 많은 남성룩 참고)



남자 봄 미니멀 필수템 알아보기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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