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왁싱, 왁싱 종류와 관리 방법 알고 하자!
여러분들도 셀프 왁싱 하시나요?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셀프 왁싱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면도기로 털을 제모하듯 털을 없애거나 뽑는 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왁싱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남성과 여성은 기본적으로 털의 양이나 굵기가 다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셀프 왁싱을 진행하시려면 사용하는 왁스 종류를 잘 선택해 주셔야 하세요~!
이를 토대로 오늘은 나에게 알맞은 셀프 왁싱 종류 선택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소프트왁스
소프트는 왁스를 피부에 얇게 바른 후 무슬림 천이나 부직포를 그 위에 붙여 털을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피부에 직접 접착하기 때문에 비교적 얇은 모와 잔털까지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페이스, 바디, 브라질리언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바디처럼 넓은 부위에 사용이 되고 있답니다. 얇은 모를 잡아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피부에 딱! 달라붙기 때문에 자칫하면 스킨 탈락이 일어나서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2. 하드왁스
하드 왁스는 워머(왁스를 녹여주는 기계)에 왁스를 넣고 녹여서 얇게 피부에 바른 후 이를 손이나 스파츌러를 이용하여 띄어내는 셀프 왁싱 방법입니다.
뜨겁게 녹인 상태로 피부에 바로 올리게 되면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녹인 왁스는 손등에 살짝 떨어뜨려 온도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소프트에 비하여 스킨 탈락의 위험도가 낮아서 페이스나 브라질리언 왁싱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굴에 잔털이 많으신 분들은 소프트 왁스를 페이스에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스킨 탈락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하드 왁스로 페이스 왁싱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슈가링 왁싱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셀프 왁싱 종류는 바로 슈가 링인데요.
슈가링은 설탕+물+레몬즙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왁싱 종류입니다.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지만 사용하는 기술이 전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대게 슈가링은 전문 왁싱 숍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슈가 링 자체가 핸들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온도 자체도 사람의 기본 체온과 비슷하기 때문에 화상과 스킨 탈락의 위험이 거의 없는 셀프 왁싱 방법인데요.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이 미흡할 시 슈가링에 모가 얽혀서 더 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좋지만 팔이나 다리처럼 면접이 넓은 곳으로 먼저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셀프왁싱! 각질/인그로운 관리 방법
어떤 셀프 왁싱 종류를 선택하시더라도 어쨌든 내 몸에 있는 털을 억지로 뽑아냈기 때문에 자극이 없을 순 없습니다. 살짝 빨갛게 피부가 일어날 수도 있고 각질이 올라오기도 하죠.
이럴 땐 순한 성분의 수분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간지러움이 느껴지신다면 절대 긁지 말고 최대한 가만히 놔둬 주세요.
높은 강도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잠시 간지러움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을 억지로 긁으면 피부 탈락이 되어 있는 곳은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해요~!
더불어 왁싱의 경우 5일쯤 털이 피부 밖으로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고 모공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스크럽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금일은 셀프 왁싱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셀프 왁싱에 도전해 보실 예정이시라면 모두 본인에게 알맞은 셀프 왁싱 방법을 통해 안전한 게 피부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제모방법은 왁싱 외에도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양한 셀프제모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v.daum.net/v/606bae07da64ea3b146da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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