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보관법! 종류별로 알아보자!

옷 보관법! 어느덧 날이 따듯해지고 거리에 예쁜 벚꽃이 피는 봄이 되었어요!
패딩, 카디건, 두꺼운 옷들을 넣어 놓아야 하는데 매번 겨울옷은
부피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여러분은 계절이 변할 때 옷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시나요? 😊
압축팩에 꾹 눌러 담아 한쪽에 두시나요?🤔
옷의 재질이나 두께에 따라서 보관법이 다 다르고,
알맞게 보관을 해주셔야 오래 옷을 입을 수 있다고 해요.
돌아오는 계절마다 정리하기 벅찬 우리의 옷!
옷 보관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옷 보관법_셔츠



셔츠는 그 모양이 변하거나 옷 자체가 접히는 게 싫어서
오랜 기간 옷걸이에 걸어두시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셔츠는 옷걸이에 걸어두시되
얇은 철사로 된 옷걸이가 아닌
정장을 걸어두는 어깨 부분이 두툼한
옷걸이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 부분이 얇을 경우 어깨 쪽 모양 변형이 올 수 있어요.
티셔츠는 거는 것보다는 접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여 접어 두실 때는 흰색 옷과 검은색처럼
서로 물들 수 있는 옷은 같이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답니다 🙂
2. 옷 보관법_카디건 및 스웨터



카디건과 스웨터는 옷 자체에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옷걸이에 걸어둘 경우
중력의 영향으로 옷이 늘어나게 돼요.
입지 않고 보관하실 때에는 옷 사이에 신문지를 껴서
습기로 인한 곰팡이를 예방하고,
잘 개서 보관해 주시면 좋습니다 🙂
3. 옷 보관법_재킷 및 코트



코드나 재킷의 경우 계절이 지나가면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그대로 옷장에 넣어두시는 분들 많으시죠?
드라이클리닝 후에 사용된 약품들이 아직 옷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닐 채로 보관을 하시면
옷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세탁 직후 바로 넣어두지 마시고 어느 정도 환기를
해주신 후 부직포 커버를 씌워 보관해 주세요.
부직포 커버는 옷의 변색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4. 옷 보관법_패딩



패딩은 압축팩을 통해 보관해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옷의 재질에 따라서 압축이 된 후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 있고, 아닌 패딩이 있기 때문에
패딩 속에 사용된 털의 종류를 잘 보고 압축을 해주셔야 합니다.
압축으로 인한 손상이 걱정이 되신다면 걸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오래 걸어두면 패딩의 솜이 아래로 모일 수가 있어요!
가능한 세로로 패딩을 돌돌 말아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옷 보관법_청바지



청바지는 한 번 빨고 나면 그 형태나 사이즈가 변할 가능성이 커서
잘 빨지 않고 입는 분들이 많으시죠!
근데 그렇다 보면 청바지에서 꿉꿉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기도 해요.
냄새가 나는 청바지의 경우 소독용 알코올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주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고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둘둘 말아서 청바지를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청바지 옷감 사이에
습기가 차거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바지걸이에 모양을 잘 잡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옷 보관법!
다양한 꿀팁 중 본인에게 적절한 내용
참고하셔서 돌아오는 계절에도 원하시는 옷
예쁘게 잘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좀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paldoblog/2209537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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