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아식스(Asics)’ 브랜드의 ‘젤1130’입니다.
가성비 브랜드 아식스
편안한 신발로 유명 모델을 여럿 출시한 아식스인 만큼, 허리/어깨 통증 등으로 걸음걸이에 불편함을 느낄 때 의사들조차 아식스 신발을 추천할 만큼 제품의 활용도가 좋은 브랜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건강한 일상에 개선을 가져다주는 제품들이 많은 아식스. 제 주관으로도 전 신발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편리한 신발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조명되는 아식스 젤1130
아식스에 따르면 아식스 젤1130은 지난 2008년 SS21에 론칭한 ‘젤카야노 14’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발로 젤1090과 같이 과거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아식스 젤 1130은 2004년 처음 론칭됐으며, 지난 21년 러닝 및 러닝 트레이닝화로써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탄탄한 상태로 재출시됐습니다.
아식스 젤1130 특징 중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입니다.
근래 들어 시장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신발 가격 또한 이를 피할 수 없었는데 현재 아식스 젤1130의 출고가는 무려 89,000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운동화 한 켤레에 10만 원 정도로 판매되던 때를 떠올리면, 2023년 89,000원이라는 가격은 굉장히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판단됩니다.
아식스 젤1130 – 색상과 디자인
다음은 바로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아식스 제품 특유의 튀지 않으면서 무난한 감성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식스 젤1130은 더욱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어 그 어떤 데일리 코디에도 색감에 맞게 넓은 선택폭 속에서 제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호불호 없는 디자인 덕에 계속 인기를 끌어서인지 주기적으로 새로운 색상이 출시됐다는 부분은 지금 아식스 젤1130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더욱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굉장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보지만, 두드러지는 단점은 사이즈 단위가 5mm가 아닌 10mm 단위로 나와 불가피한 오버사이즈 스타일링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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