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방을 고를 때 물론 누구나 부러워할 명품 브랜드들이 가장 좋겠지만 디자인이나 가격대가 살짝 오버스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 그 어떤 명품에도 뒤처지지 않을 높은 퀄리티와 멋진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장인 정신이 깃든 일본의 ‘요시다 포터 (PORTER)’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진정한 장인의 정신으로 제품을 만드는 가방 전문 브랜드 ‘포터’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스럽다’고 볼 수 있어도 또 한 편으론 ‘존경스럽다’ 생각될 정도인 브랜드 포터.
포터 가방 추천 중 탱커(TANKER) 시리즈는 미 공군의 항공 자켓인 MA-1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 생소했던 밀리터리 컨셉을 가방에 절묘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더플백부터 토트백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이 확장된 포터의 가장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라인업입니다.
포터 (PORTER) – ‘탱커(TANKER) 숄더백’
포터 가방 추천 중 모든 탱커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고광택 나일론 원단이 사용되고 밝은 오렌지 색상의 안감을 사용해서 극명한 시각적 대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탱커 시리즈에 사용되는 대표 색상, 세이지 그린 컬러는 모던 밀리터리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터의 탱커 시리즈는 바로 ‘탱커 숄더백’ 제품으로, 가격은 포터 가방 추천 제품 중 그나마 저렴한 198,0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적합한 이 제품은 가로 22.5cm, 세로 12.5cm, 두께 4cm 정도의 작은 미니 크로스백으로 탱커 시리즈만의 매력을 잘 압축해서 담아낸 느낌을 선사합니다.
크게 튀지 않으면서 어떤 코디에도 어울릴만한 데일리용 가방으로 딱 좋은 디자인인 이 제품의 원단 광택이나 지퍼, 라벨 등의 부자재에서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포터 특유의 색감이 정말 예쁜데 원단 퀄리티가 확실히 보장되는 브랜드인 만큼 실물은 사진보다 더 괜찮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납 옵션은 기본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전면에 준비된 스냅 주머니 2칸, 내부에는 커다란 벨크로 슬롯 주머니를 준비해서 분리 수납도 어느 정도는 수월한 구성입니다. 즉, 짧은 외출이나 데일리 용도로는 충분한 수납 구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내부 오렌지색 안감의 색상 대비가 확실히 독특합니다. 가방을 열어야만 느낄 수 있는 포터만의 숨겨진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입문자에게 적합한 장인의 가방
이처럼 포터의 탱커 숄더백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용 가방으로 심플한 캐주얼 코디에 매치하기 좋은 은은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포터라는 브랜드에 입문하려는 모든 분에게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 남자 봄 미니멀룩, 편안한 색감으로 부드럽게
★ 남자 청바지, 데님 코디, 단 3분이면 감 잡기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