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벌써 여름옷들에 대해 알아보고 계실 텐데 아마 여름옷 가운데에서도 셔츠에 눈독 늘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수많은 브랜드에서 엄청 만들어 내는 것이 셔츠인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 초이스에 어려움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브랜드의 셔츠 중에서 ‘여름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 만한 셔츠들’을 소개해드려 볼까 합니다.
1. 무신사 스탠다드 – 릴랙스 핏 옥스포드 셔츠

남자에게 셔츠, 하나만 있어야 한다고 한다면 옥스포드 셔츠를 가장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옥스포드 셔츠 중에 ‘가성비’와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은 제품은 바로 ‘무신사 스탠다드’의 ‘릴랙스 핏 옥스포드 셔츠’입니다.
정가는 33,900원이지만 각종 혜택을 통해 29,000원대에 구매 가능한 이 셔츠. 이런 기본적인 디자인들은 이제는 무탠다드 제품을 추천 안 드릴 수가 없는 법인데요.



40수 코마사와 24수 2합 코모사를 혼용해서 밀도 있게 짠 셔츠 소재인데 아주 한 여름에는 조금 더울 것 같고 초여름까지는 충분히 원탑으로 활용 가능한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옥스포드 재질이 주는 무드 자체가 댄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큰 법.



웬만한 옥스포드 셔츠는 이 제품과 마찬가지로 ‘다운 버튼 카라’가 적용돼있으며, 포켓이 딱 하나만 달려 정말 누가 봐도 ‘이건 기본형 옥스포드 셔츠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여름철 이 셔츠 하나에 슬랙스만 매치해도 굉장히 깔끔한 남자 셔츠 코디를 연출할 수 있을 뿐더러, 데님에 넣어 입어 심플하게 입어 남친룩스러운 코디까지 뚝딱 완성 가능합니다.



또한 릴랙스 핏이다 보니까 수트와 함께 활용해도 이너로써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남자 여름 셔츠 추천 제품입니다.
바지에 넣어서 단추를 다 잠궈 입는 것이 가장 예쁘기 때문에 화이트 셔츠를 먼저 구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아노블리어 – 루즈핏 오픈카라 텐셀 린넨 셔츠



두 번째로 소개할 남자 여름 셔츠 추천 제품은 바로 ‘아노블리어’의 ‘루즈핏 오픈카라 텐셀 린넨 셔츠’입니다.
정가는 6만원인데, 현재 할인 쿠폰을 적용할 경우 무신사 기준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이 오픈카라 셔츠.
‘아노블리어’라는 브랜드가 셔츠 맛집으로 소문나게 된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만한 셔츠인 만큼 인지도도 높습니다.



린넨과 텐셀 혼방이 돼 있는 소재로 구성되어 매우 얇으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약간 쿨링 티셔츠의 착용감의 남자 여름 셔츠 추천 제품입니다.
보통 린넨의 경우 통기성과 건조가 뛰어나 여름에 적합하지만, 구김이 많이 가서 린넨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셔츠는 구김과 손상이 적은 텐셀 소재가 혼방돼 있다 보니까 구김도 많이 없으면서 딱 입었을 때 굉장히 시원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셔츠 형태가 아닌 오픈카라 형태의 디자인은 보기에도 굉장히 편해 보이고 더욱 시원한 이미지를 가져다줍니다.
특히 마른 분들에게 여름철 셔츠만큼 신체 보완해 줄 수 있는 옷들이 없지만, 이 셔츠 같은 경우 아주 한여름에도 신체 보완 효과까지 보태어 준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남자 셔츠 코디, 실패 없는 색상 조합 OK
★ 남자 청바지, 데님 코디, 단 3분이면 감 잡기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