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가을 런웨이 특징 컬러별로 알아보자

가을 런웨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런웨이를 보면 대게 그 다음해의 유행할 패션에 대해 알게 되는데요.

유독 근래 하늘이 맑고 구름이 뭉게 뭉게 한 것이 가을이 이제 정말 시작되려고 하나봅니다.

가을옷 장만 하기 전 가을 런웨이를 통해 올해 유행할 패션을 알아볼까요?
시작하기 전 간단하게 가을 런웨이 키워드를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죽 소재로 시크함을 표현하는 레더웨더*
*클래식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표현하는 백 투 베이*
*펑크룩을 재해석한 네오펑크*
*모던 유틸리티*

1. 그레이_가을 런웨이

23년 fw 가을 런웨이 꼭 눈 여겨바야 하는 컬러를 꼽자면 바로 ‘그레이’가 단연 1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샤넬에서는 젠더리스한 느낌을 살렸다면
미우미우에서는 톤온톤 느낌을 매칭이 많이 되어 있죠?

그레이 톤과 비슷한 코디를 토대로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려냈는데요.

항상 런에위를 보면서 일상생활에 어떻게 하면 녹여낼 수 있을 까 고민하곤 했는데
이번 그레이 톤 코디는 상대적으로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있어서
일상에 반영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더군요.

가을 겨울에도 크롭 유행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슈즈는 앞코가 뾰족한 형태가 유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클래식한룩일 땐 포인트 악세사리로 포인트 줄 수 있다는 것 참고해 주세요!

블랙의상은 FENDI fw23 가을 런웨이 을 통해 알아보려고해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브 안유진씨가 펜디의 앰버서더이기 때문인데요.
에스콰이어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23fw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가을 런웨이에서 블랙 색상이 자주 보였는데 안유진씨 착장으로 같이 구경해 보실까요?

첫 번째로 보게 된 착장은 레더소재 드레스와 파크레더 소재의 오버더니 하히일 부츠 코디입니다.
시크하면서도 일상생활에 입을 수 있는 착장으로 세련되면서도 너무나 이쁘더라고요.
런웨이에서 볼때와 안유진씨가 입었을 때의 느낌이 또 다르죠?

두 번쨰로 보게 된 착장은 블랙 실크 소재 슬리브스 롱드레스에요.

슬리브스는 걸을 때마다 찰랑거리는 매력이 있는데요.
지금 보여지는 드레스는 허리 라인에 드레이프 디테일이 있어서
모델이 걸어가는 모습을 본다면 그 부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답니다.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재킷이죠.

재킷 안에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레이어드도
정말 중요한 코디의 포인트인데요.

이번 23fw포인트는 바로 여러 가지 재킷을 겹쳐 입었다는 것 입니다.

후드나 셔츠와 레어이드하거나 마지 재킷이 셔츠인 듯 단독으로 입기도 하는데요.

그레이, 옐로우, 블랙 색상의 자켓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23fw 가을 런웨이에서는 대체적으로 옐로우 레드 블랙 그레이 등의 색상이 많이 보였습니다.
더불어 시스루, 레이어드 등의 코디 포인트들이 있었는데요.

런웨이는 패션에 관심이 있는 피플들이라면 꼭 한번씩 보게 되죠.

이번 23fw 가을 런웨이 포인트 잘 참고하시고 가을에도 멋진 코디 완성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