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분크림, 피부별 추천 제품

가을 수분크림, 가을이 되면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여름에 사용하던 크림보다는 좀 더 무거운 느낌의 가을 수분크림을 찾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가을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피부 타입 별로도 수분크림은 달라지지만,
계절에 따라서도 다르게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건조한 가을날 나에게 알맞은 수분크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부 타입별 가을 수분크림 제형

가을 수분크림 제형은 크게 투명/불투명/반투병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수분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에 따라 색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투명한 수분크림에는 유분이 거의 함유가 되어 있지 않고 수분의 양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분기가 많은 지성이 피부를 가진 분들이 사용하시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발라보시면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텍스쳐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추천하는 투명한 수분크림은 ‘안나플러스 EGF 그랑 크림’입니다.
현재 Gmarket에서 53,97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투명한 가을 수분크림은 오일과 수분의 함량이 반반 정도 함유되어 있어서, 중복합성 피부나
살짝의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에 좋은데요.

우리는 이러한 피부를 수분이 부족한 지성 또는 지복합성 피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반투명한 가을 수분크림은 ‘반코르 오레가노크림 모이스트’입니다.
현재 반코르 공홈에서 12,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크림은 오일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장벽을 만들고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씻고나서 피부가 많이 땡기거나 혹은 평소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는 건성 및 중성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을 수분크림 제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불투명한 가을 수분크림은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입니다.
현재 닥터지 공홈에서 1+1 27,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드름이 있는 피부, 예민함이 많이 느껴지는 피부에 따라서도 성분을 잘 보고 크림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션과 크림은 명칭이 다른 만큼 그 성분이 차이도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다른 큰 특징을 찾으면 “수분과 오일의 함량”입니다.

평소 사용하시는 스킨, 로션, 에센스, 엠플, 크림도 모두 그 제형에 포함되는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크림은 오일>수분, 로션은 오일<수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형을 직접 발라봐도 아시겠지만 로션은 상대적으로 좀 더 잘 흡수과 되고 가볍다면
크림은 좀 더 묵직하고 오일리한 느낌이 많습니다.

크림과 로션 중에 뭐가 더 좋다고 물어보면 이것은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피부 스타일이 많이 건조하다면 오일 성분이 좀 더 많이 함유된 크림이 더 도움이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