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가방 찾고 계신가요!
바게트 백 (baguett bag)은 어깨 밑에 바짝 붙여 메는 핸드백이라는 의미랍니다.
처음에 바게트 백 하면 빵이 생각났는데요! 이제는 가방이 먼저 떠오른답니다. 명품부터 중저가의 브랜드까지 빠지지 않고 출시 되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가방 살펴 볼게요.
브랜드
펜디 (FENDI)
바게트 가방의 절대 강자 펜디 입니다. 특히 패브릭으로 제작된 아이코닉한 미디엄 백(첫번째 이미지)은 모두의 위시템이죠.
핸들과 펜디 라벨 모티프의 숄더 스트랩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숄더, 크로스바디 등으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가죽으로 제작된 미니 백으로 내부에 포켓과 카드 슬롯, 역시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활용도가 높아요. 가죽은 조금 더 분위기 있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레이브 (RAIVE)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좋은 레이브의 미디엄 사이즈의 백이에요.
내구성 좋은 소가죽 원단을 사용하여 시즌에 상관없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레이브의 에센셜 아이템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아요.
과하지 않게 잡힌 스퀘어 디자인이 모양을 잡아주어 더 멋스럽답니다. 클래식 하면서 빈티지한 무드도 느껴지지 않나요!
모르(MOL)
곡선을 포인트로 쉐입 자체가 간편한 모르의 본느 클러치백 입니다.
천연가죽의 구조와 기능을 재현한 친환경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었다고 해요. 안감은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이며, 숄더 스트랩과 크로스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미니 백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니 포인트 컬러로 톡톡 튀는 나만의 룩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로우클래식(LOW CLASSIC)
매 시즌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로우클래식의 바게트 백입니다.
바게트 모양을 띄는 가방의 형태가 특징이며, 포인트가 되는 시즌 컬러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긴 손잡이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긴 손잡이가 토트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무리없이 멜 수 있어 추천드리는 로우클래식의 백이랍니다.
썸네일 출처 @negin_mirsalehi
미니 백을 좋아한다면 소장해야 하기 좋은 백!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