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들어서면서 무더위가 주춤해졌는데요.
발의 일부분이 노출되는 샌들을 신을시기가 많이 남지 않은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에 만끽하기 좋으면서
다양한 컬러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여름 페디큐어 디자인을 알아보앗습니다.
센스있는 발끝을 완성시켜줄 여름 페디큐어
원컬러 네일아트
밖에 나가기 불안한 요즘에 곰손이어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화이트 페디큐어!
다양한 디자인을 해보았다면 결국 돌고돌아오게 된다는 컬러 입니다.
깔끔하면서 발을 깨끗해 보이게하는 화이트 컬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여름 인기 컬러에서 빠질 수 없는 컬러 입니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한예슬님은 해변에서 복고풍 점프수트와 보랏빛 패디큐어를 자랑했는데요.
스마일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포인트를 한층 더했습니다.
너무 튀고 과한 느낌이 싫지만 패디큐어 컬러 때문에 발톱이 답답해보인다면?
한예슬님처럼 스마일이나 플라워 등으로 엄지발가락에만 귀여운 포인트를 주어보세요.
형광네일
쨍한 네온컬러는 그 색상을 발톱에 채우는것만으로 눈에 띄면서 시원해보입니다.
올 여름 형광네일로는 핫핑크나 노란색, 코발트블루 계열이 시원하면서 예쁜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색사을 사이에 한컬러만 선택하기는 정말 어렵죠!
믹싱컬러로 여러색상을 발라주어 알록달록하면서
통통튀는 여름 바캉스네일로 연출해보세요.
채도가 비슷한 컬러로 발라주어야 어색함이 없고 청량감은 배가 된답니다.
유니크한 스타일
요즘에는 심플하거나 완전 화려한 스타일이 유행인것 같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화려한 스타일을 하고싶다면 글리터나 파츠를 이용해
청순함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완성해보세요.
세상 시원해보이고 오묘한 빛깔을 자랑하는 자개 페디큐어!
자개사이에 펄을 얹어주면 물속에서 더욱
영롱하게 빛나보이는 페디큐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라데이션으로 홀로그램 느낌이 나고 차르르 흐르는 은은한 펄로
글리터가 여리여리함을 주고 청순함이 느껴지는 여름 데일리 페디큐어로 추천합니다!
다크한네이비 컬러는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매트한 질감과 빅스톤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페디큐어 입니다.
무광으로 매트하게 마무리해 한층 포근한 느낌을 주어 가을이나 겨울에도 즐기기 좋습니다.
선의 굵기를 다르게 하면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고
깅엄체크 패턴은 경쾌하고 산뜻한 매력으로 센스있는 발끝은 만들수 있습니다.
체크 패턴은 데님과 찰떡으로 가을까지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