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는 기성의 가치관ㆍ제도ㆍ사회적 관습을 부정하고,
인간성의 회복ㆍ자연과의 직접적인 교감 따위를 주장하며 자유로운 생활 양식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을 말합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패션, 화장품 산업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며,
몇몇 브랜드에서만 강조되었던 지속가능성이 많은 브랜드에서 참여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OSISWING 에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21세기의 히피 모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돌아온 히피

지속가능한 패션 패치워크기법
남은 재료들을 버리지 않고 이어 붙여서 재창조하는 패치워크 기법의 제품들이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Chloe(끌로에)는 가브리엘라 허스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는데요.
올해 끌로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윤리적이고 환경친화적 비전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선보엿습니다.
실제로 업사이클링한 소재를 사용한 남미 느낌이 어우러진 네오히피룩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프린지 장식은 히피의 단골 요소인데요.
이런 다양한 소재나 패턴이 연결되어있는 패치워크기법이나 프린지 장식 등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히피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려면,
아이템 한가지 정도만 걸쳐주어 과하지 않게 연출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향에 맞는 독특한 아이템을 찾아 새로운 룩을 재탄생 시켜보세요.
이번 여름 유행했던 봄, 여름 샌들이나 슬리퍼에 털을 붙이고 등장했습니다.
보기만해도 편해보이는 털이달린 가벼운 신발이 작년에 이어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히피룩에 이런 슈즈와 매치하면 편안한 무드로 마무리 하기 좋습니다.
풀어 헤친 머리카락과 집는 대로 입은 듯한 레이어드 스타일은
자유롭고 로맨틱한 히피 정신을 보여주기 좋습니다.
막스마라는 뉴트럴 컬러를 바탕으로한 여러 아이템들로 레트로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하트 테디베어 코트와 체크 자켓을 믹스매치해 감성적이면서 영한룩과
헤링본소재의 라이더자켓과 슈트셋업과 코디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자유자재로 레이어링 했습니다.
레이어드 스타일이 어렵다면 막스마라의 컬렉션을 살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뉴히피룩
90년대 이후에는 집시풍의 스커트나 꽃무늬 장식, 체크 아이템과 모던한 감성을 복합한 스타일의 뉴히피룩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패셔니스타 공효진님 같이 꽃무늬 수가 놓인 옷이나 에스닉한 프린트가 있는 룩에
주렁주렁한 나무나 금속 악세사리들을 이용해 부담없이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뉴히피룩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