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세탁원리를 파헤쳐 보자!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오늘은 남성의류 쇼핑몰 우일신의 클MD가 정말 간절하게도(?) 궁금해 했지만 끝끝내 찾아보지 않았던 드라이클리닝이 어떻게 세탁을 하는 것인지 드라이클리닝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검색만 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을 기회로 맞아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무인세탁소
▲ 무인세탁소 (클MD 동네, 화이트365 세탁소)

클MD는 보통 옷을 살 때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옷인지,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 옷인지에 대해 조금 민감한 편이에요.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이지요. 겨울철 의류들 한꺼번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게 되면 한숨이 푸~욱 나오면서 굉장히 숨이 찬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세탁소에 가곤 합니다.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세탁기
@이미지출처 : LG트롬세탁기 / 스마트스토어 ‘집은이순간’ 세숫대야 / 핀터레스트

옷의 종류에 따라 세탁기에 넣어도 되는 빨래, 무조건 손으로 세탁해야 하는 빨래,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빨래 등으로 나뉩니다. 특히 겨울용 코트는 무조건 세탁소행이죠. 모직이나 견직, 캐시미어 등으로 된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꼭 해줘야 하는 의류입니다.

자, 그럼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드라이클리닝이란, 물이 아닌 기름을 사용하여 세탁하는 방법인데요, 옷의 형태와 색상의 변화가 거의 없어요.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건식 세탁
@핀터레스트

1. 드라이클리닝, 물 없이 어떻게 세탁이 가능한가!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우선 드라이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써, 집에서 하는 물세탁의 경우는 세탁효과는 좋지만 잘못 세탁하는 경우 옷감이 상하거나 형태가 변하거나 색감이 빠져 이염되는 경우도 있어요. 모두 한 번쯤은 겪으셨을 법한 슬픈 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이용하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드라이클리닝은 물 대신 기름 성분으로 이루어진 휘발성 유기 용제를 사용해 오염을 제거하는 방식이에요. 형태와 색감의 변화가 없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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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2. 그런데 여기서 의문!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방법은 누가,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1820년대 프랑스 염색업자였던 한 사람이 우연히 등유가 얼룩을 빼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소나무에서 얻은 무색의 기름을 사용해 세탁하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후 1920년대 후반에는 인화성, 악취가 적은 드라이클리닝용 용제를 개발했고, 1930년대 중반에는 최근에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퍼크’라는 드라이클리닝 용제를 개발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현재까지 이어져와서 우리의 삶이 윤택(?)해 질 수 있었어요.




3. 또 여기서 잠깐! 드라이클리닝 전용 세제는 무엇일까요?

드라이클리닝 세제는 유기용제라고도 하며, 석유계용제와 염소계용제로 나뉘어요. 둘 다 지용성인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성분이에요. 석유계용제는 솔벤트와 미네랄 테르펜이 있고, 염소계용제는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퍼클로로에틸렌이 있어요. 현재 세탁소에서는 대부분 석유계 용제인 솔벤트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은 기름을 이용해 지용성 때를 제거하기 때문에 땀 같은 수용성 때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요. 수용성은 물세탁을 해야 완벽해져요. 드라이클리닝 후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세탁이 되기 때문에 냄새가 남아있을 수 있어요.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한 옷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냄새를 빼주고 옷장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홈드라이클리닝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

4. 홈 드라이클리닝 방법 알아보기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드라이클리닝 어떻게 세탁할까? 매번 드라이클리닝하기에 비용적인 부분이 분명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홈 드라이클리닝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홈 드라이클리닝은 세탁소에서 하는 드라이클리닝과는 다른 방식이에요. 세탁소에서는 위에 말씀드린 석유계 용제인 솔벤트를 사용하는 건식 세탁법인데 반해 홈 드라이클리닝은 저온의 물(그냥 찬물!!)에 홈 드라이클리닝 전용세제를 플어 개별적으로 손세탁을 하는 습식 세탁법이에요. 오염을 제거하는 측면에서는 물로 세탁하는 홈 드라이클리닝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만 뭐든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구요, 블라우스, 니트, 정장 바지나 치마류, 가디건 등의 부피가 작은 단색 위주의 옷만 하는게 좋아요. 홈 드라이클리닝이 오염제거하는 면에서는 좋지만 수축이나 이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모직,실크, 레이온 등의 소재는 수축하는 성향이 다소 높은 편이에요. 이런 민감한 의류는 세탁소로 가지고 가는게 무조건 안전합니다. 홈 드라이클리닝을 할 때에는 옷의 안쪽에 세제 원액을 살짝 발라보고 5분 정도 후에 흰 수건으로 가볍게 누르거나 문질렀을 때 색이 번지지 않으면 이염은 걱정안하셔도 돼요.

홈 드라이클리닝 전용세제는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홈 드라이클리닝 세제 라고만 검색해도 다양한 종류의 세제가 많이 있어요.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만원 전 후반이면 구매할 수 있고, 시중 상품 중 1000ml 기준으로 100회 이상의 의류를 세탁할 수 있다고하니 정말 경제적인 상품입니다. 세탁소 비용의 1/10 가격으로 매우 효율적이에요. 손세탁을 하셔도 좋고 일반세탁기나 드럼세탁기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상품 설명에 적혀있는 권장량을 넣고 반드시 제일 약한 코스(울 코스, 섬세 코스)로 설정 후 세탁하시면 됩니다. 세탁기에 돌리는 경우는 색깔 옷과 흰 옷은 반드시 구분해 주세요! 별도의 섬유유연제는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친환경을 강조하는 상품들도 많던데 클MD도 한 번 사용해 봐야 겠어요! 아, 손세탁을 하는 경우에는 통돌이 세탁기에서 물기를 충분히 빼 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잘 늘어나는 소재의 경우 물의 무게로 인해 옷이 늘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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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홈드라이클리닝 천연 세제 만들기

홈 드라이클리닝 세제는 직접 제조할 수도 있어요~ 바로 온갖 곳에 다 사용되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베이킹소다 200g + 과탄산소다 200g + 구연산 160g + EM 원액 10ml + 코코베타인 5ml(식물성 계면활성제) 를 준비해서 큰 대야에 붓고 골고루 섞어준 후에 하루 정도 후에 사용하시면 된다고 해요. 남은 천연세제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두고 소주잔 1잔 정도의 용량으로 사용해 주시면 돼요. 가벼운 오염에 사용하시는게 좋고 천연세제이다 보니 완벽하게 오염이 제거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화학 세제는 조금씩 넣는 게 오염제거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께는 천연세제가 좋을 수는 있지만 오염에는 효과적이지 않아 세탁 후에 충분히 건조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드라이클리닝에 대한 (저 혼자 궁금했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가지 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덕다운, 구스다운 등의 패딩 종류는 드라이클리닝 금지예요! 쭉~ 읽어보셨으면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드라이클리닝은 지용성 때를 제거하기 때문에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의 유분을 빠져나가게 만들어 패딩이 쪼그라든다고 해요!! 다운 패딩은 반드시 중성세제를 활용한 울코스에서 단독으로! 세탁해 주세요. 안그러면 비싼 패딩이 상하게 될 거예요. 다운 패딩 세탁시에는 반드시 중성세제만 사용해 주시고,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금물입니다.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고어텍스가 들어간 의류도 드라이클리닝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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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패딩을 펴는 정말 소소한 팁

20201216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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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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