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까지만 해도
황금 같은 주말에
외출하던 것만 해도
엊그제 같은데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은 커녕
무서워서 집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있는 요즙입니다..
집 안에서만 있으니 점점 할 것도
없어지고 무료해지기 마련인데요.
무료한 이 시점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 을 같이 찾아볼까요?

1. 취미생활 로 에코백&파우치만들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제일 잘 가는게 바느질인데요
재료도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취미생활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가방을 사거나
신발을 살때 받는 더스트백으로도
에코백이나 파우치를 만들 수
있으며 더스트백이 없을 경우
우리가 못 입는 옷으로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합니다.
에코백이나 파우치는 재봉틀
사용 없이 바느질을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파자마를 만드는
세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니
내가 손수 파자마를
만들어 입을 수 있습니다.
2. 보석십자수
옛날에는 우리가 손수 바느질을
해서 십자수를 완성해야 했지만
지금은 보석 즉 비즈로도
십자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보석십자수는 고체풀을 이용하여
밑도안에 비즈를 붙여주면 됩니다.
도안 속에 붙여야 할 비즈의
넘버가 들어있으니 혹여나 색이
헷갈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 완성하면 입체감이 있는
작픔이 하나 완성됩니다.
이 것도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니
직접 구매하러 가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겠죠?
3. 취미생활 로 유화그리기
그림에 아무리 소질이 없는
분이라도 내가 그린 그림이
완성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유화그리기세트는
캔퍼스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색의 넘버만 잘 칠하면
완성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그림에
소질이 없는 분이라도
금손으로 탄생하니
굉장히 보람있는 일입니다.



4. 수세미뜨기
봄으로 넘어온 지금 목도리를
뜨기는 애매한 계절입니다.
그럴 때 수세미를
떠보시는게 어떨까요?
티비나 영화를 보면서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수세미를 집접 뜨면서 시간도
보내고 직접 사용할 수 있으니
실용성도 갖춘 취미생활입니다.
그리고 친한 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니 더욱 좋은 취미입니다.



5. 천연비누 만들기
우리가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용하려고
찾는 것이 바로 “비누” 인데요.
비누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내 취향에 맞는 비누는
조금 찾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럴 때 내가 좋아하는 향을
가미하고 내가 좋아하는 색을 입힌 후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양까지 내가 원하는
몰드를 선택할 수 있으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비누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수세미와 마찬가지로 지인에게 선물까지
가능하니 더욱 좋은 취미생활입니다.
몇 가지의 취미생활을
추천 드려봤는데
마음에 드시는 것이 있으시다면
미루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취미생활도 좋지만
마음껏 외출할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옷이날개 블로그>
https://blog.naver.com/osi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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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외출 못하는 요즘, 취미생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