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개 반려동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면
조심스럽게 늘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
꽃을 받아오더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꽃에 따라서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좋은 영향이 아니라, 부정적인 독성 물질로 여겨질 수 있기에
어떤 식물을 들여오든, 꽃을 들여오든 간에
미리 확인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오늘은 안전한 식물과 꽃들을 알아보려 한다.
고양이 개 반려동물을 위한 장미
첫번째는 만인의 사랑을 받는 장미다
사실상 유해한 식물을 알아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 리스트를 보게 된다.
그리고 꽃의 경우 특히 해로운 백합 같은 종류가 특정되어 있으므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개인적으로 백합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향기만 맡아도 고양이는 위독해질 수 있기에
더이상 집 안에서 백합을 볼 일은 없을거라 아쉽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공동체로 살아가는 삶을 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평소 꽃을 사랑했다면 장미로 시작해보자.
개나 고양이 모두에게 안전하다.
컬러풀한 거베라, 고양이 개 반려동물 안전하게
색감이 다양한 거베라의 경우에도 반려동물들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일히 꽃종류와 식물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괜찮고, 어떤 것이 아닌지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꽃다발이나 어딜 가도 흔히 볼 수 있는 거배라가
이로운 식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색색의 컬러가 눈에 톡톡 튀기에
집안 어느 곳에 배치해도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개 고양이 반려동물 위해하지 않는 서양난
해롭지 않은 것으로 의외로 서양난을 발견하게 되어 기뻤다.
서양난은 우아함을 지닌 외관을 자랑하는 식물로,
유해하지 않기 때문에 집 안 중앙부에 위치시킬 수 있다.
화분을 놓아도 되고, 위 사진처럼 유리 그릇에 담아 배치해도 좋다.
프리지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
졸업식 날이나 꽃집에 가면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컬러는 옐로우이지만
여러 색상이 있고
향기가 좋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꽃이라고 볼 수 있다.
프리지아는 개 고양이 반려동물에게 이롭다!
다양한 스타일의 화병을 이용해 배치시켜놓는다면,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해바라기 고양이 개 반려동물 을 위해
개 고양이, 반려동물에게 이로운 것으로
해바라기를 꼽을 수 있다.
강렬한 태양을 상징하는 SUNFLOWER이기 때문에
집에 둔다면 더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화분에 심어 둘 수도 있고,
화병에 꽂아 두어도 해롭지 않다.
보기에도 환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흔히 집 안에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더욱 인테리어 장식으로 좋은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금어초
낯설게 느끼는 분들도 많으나
의외로 하나의 꽃다발안에 속하여
존재를 구성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야외에서 주로 보게 되는 꽃으로,
흔하게 한 다발째 구매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그러나 참조해 둔다면 독특한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허브과 식물
허브과 식물들도 개 고양이 반려동물에게 해롭지 않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다.
우리가 평소 음식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바질이라든지 로즈마리 등
향신료로도 쓰일 수 있는 허브의 종류는
동물에게도 안전하다
집 안에서 안심하고 예쁘게 가꿀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