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패션 소재 트렌드 컬러부터 알아보자!
2021 패션 소재 트렌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패션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직장인들은 재택근무화로 변했고, 학생들은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등 외출 또한 많이 줄어든 상황이에요. 거기다 많은 브랜드들이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했어요!
소재 트렌드를 알기 전에 2021년도 펜톤에서 정한 트렌드 컬러를 보자면, 일루미네이팅 <lluminating> , 얼티미트 그레이< ultimate Gray>입니다. 뜻을 살펴 볼게요
일루미네이팅 <lluminating>
일루미네이팅은 밝으면서도 경쾌한 스파클링으로 활기가 넘치면서,
태양열로 물든 듯한 따듯한 옐로우 섀도우
얼티미트 그레이< ultimate Gray>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소들로 상징되며, 영원하고 견고한 기초를 제공한다. 해변의 조약돌 색깔과 자연적인 요소들이 시간의 시험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부각시키고 있는 Ultimate Gray는 조용히 확신하며 침착함과 안정감, 탄력성을 북돋아 준다.
두 컬러는 힘과 긍정을 나타내는 조합으로, 현재의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그럼 이어서 2021년 패션 소재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2021 패션 소재 트렌드 – 가죽(Leather)
2021 celine / 2021 Louis vuitton
2021년 가죽 소재는 코트, 자켓,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퍼지면서 더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가죽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시가 많아졌지만 이젠 비건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동물 학대가 없는 합성피혁 가죽을 이용한 제품들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2021 패션 소재 트렌드 – 오버사이즈
2021 michaelkors / 2021 Maison Margiela
먼저 내추럴하면서 톤 다운된 컬러톤과 크리스피한 터치감의 원단 소재인데요.
르메르, 마이클 코어스, 더 로우 등 많은 브랜드에서 풍성한 실루엣의 오버핏 아우터와 와이드 팬츠 같은 아이템을 선보였어요.
이런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이 보여고, 흘러내리는 주름의 느낌과 함께 자연스러운 소채의 터치감이 강조되었어요. 여기에 부담 없이 잘 어울리는 낮은 채도의 컬러감을 더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주름과 조직감
2021 michaelkors / 2021 hermes
부드러운 컬러 톤에 주름과 조직감이 있는 소재로, 인위적이고 하드한 주름보다는, 자연스러운 주름과 텍스처가 살아있는 원단을 이용한 옷들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올해의 컬러인 ‘얼티메이트 그레이톤’과 비슷한 채도의 컬러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활동성이 좋은 스웻 원단
2021 Max mara / 2021 celine
편안한 신축성과 터치감으로 활용도 높은 스웻 원단 소재입니다. 지금은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면서 격식 있는 룩보다는 실용성이 있고, 활동성 좋은 에슬레저 룩이 각광을 받고 있으면서 스웻소재에 대한 활용도가 아주 높아졌어요
셀린느, 막스마라, 로다르테, 지방시 등 여러 브랜드에서 스웻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을 선보였습니다. 원단시장에서도 기본적인 스웻 소재뿐만 아니라, 여러 스타일의 스웻 소재들을 대량 선보이고 있기도 해요.
이번 시즌은 코로나19로 이후 생활 패턴에 맞게 필수성, 지속성, 편안함의 요구를 반영한 패션들을 선보인 것 같아요. 특히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 환경과 어울리는 스타일이 가장 늘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키워드를 소재에 반영하여 재생면, 린넨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도 볼 수 있답니다. 2021 패션 소재 트렌드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새로운 스타일링에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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