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크 열풍! 대파 기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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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털 사이트에 파테크라고 검색하게 되면 누리꾼들이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대파 기르는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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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파는 한 단에 6,900원에서 9,000원 정도에 판매 중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에서도 대파가 5,900원에서 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4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 우리나라 농축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6.2%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2011년 2월의 수치인 17.1%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
그중에서 파값이 전년 동월 대비 227.5% 급등하였고 이는 한파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생산이 줄어들었는데, 설 명절로 인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 상승을 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대파를 직접 길러 먹는 ‘파테크’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파테크라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하게 되면 대파를 기르는 방법들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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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SNS에서는 ‘#파테크’ 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게시물이 잇따라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는 기르기 쉽고 잘 자라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대파를 어떻게 길러야 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3일에 한 번씩 물을 주도록 하고 너무 자주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쓰러지지 않게, 일정한 간격이 좋습니다.
사진 제공 – Unsplash

흙, 화분에 심기

대파에 영양분을 다시 공급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고 이는 본인의 환경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뿌리가 썩지 않게 3일에 한 번 씩 물을 주는 것이 좋고 너무 자주 자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먹을 수 있을 정도까지 기른다면 약 2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흙에 심는다면 옆으로 쓰러지지 않게 고정할 수 있도록 뿌리 부분을 단단하게 심어야 합니다.
다만 너무 꾹꾹 누르면 뿌리가 잘 자라지 않을 수 있어 적당히 덮고 퇴비를 주면 됩니다.
만약 여러 개를 한 번에 심으려고 한다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경재배를 할 때는 대파 줄기가 굵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끝 부분 10cm 남기고 잘라 활용하면 됩니다.
사진 제공 – Unsplash

수경재배


수경재배용으로 활용할 때는 대파 줄기가 굵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 뿌리 부분에 묻어 있는 흙을 털어낸 다음 줄기 부분, 잎 부분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세척한 다음 끝 부분을 약 10cm 정도 남기고 잘라 줍니다.
그리고 수경 재배를 할 용기 사이즈에 맞게 적당한 길이로 잘라 주면 됩니다.
용기는 페트병을 잘라 사용해도 좋고 유리컵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물은 하루 정도 미리 받아 수돗물에 있는 소독약 성분을 조금 날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담가두고 난 다음에는 적응 기간이 있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집 안에서 식물을 기르는 데는 아시다시피 햇빛, 양분, 물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는 대파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이고 되도록이면 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도록 하고 벌레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대파를 키우는 일은 어렵지 않아 아이들과 같이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옷이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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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매일신문, 친절한호치과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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