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는 시간을 보는 용도뿐만 아니라 패션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남자의 멋은 시계에서 나온다’라는 말도 생겼는데요. 그만큼 성공과 소비의 수단이 되었다는 말 같습니다. 오늘은 입문용 시계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남자 시계 추천, 가성비 좋은 입문용 브랜드 시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문용 남자 시계 추천 1 – 군대 시계 카시오
카시오 지샥은 군대시계와 수능시계로 유명합니다. 충격에 강하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수, 백라이트, 스톱워치, 알람 등 필요한 기능은 다 있고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서 가성비가 좋은 시계로 볼 수 있습니다.
지알오크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컬러는 블랙+블랙, 블랙+화이트, 레등 등 다양한 컬러가 있는데, 유행을 타지 않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블랙컬러를 추천합니다.
블랙은 지샥 로고가 잘 보이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올블랙이 인기가 많습니다.
남자 시계 추천 – TISSOT
PR100 청판
시계의 본 고장 스위스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첫 시계로 37만원으로 가성비 좋은 가격대 입니다.
메탈과 가죽을 선택할 수 있고, 깔끔하면서 정장이나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르로끌 파워매틸 80
역시 깔끔하고 어떤 줄에도 잘 어울려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시계입니다.
오토매틱 모델이며 로레게와 비슷한 디자인인데 파워리저브 80시간으로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합니다. 70만원대라 저렴하지는 않지만 오토매틱 모델 중 가성비가 좋고 해외배송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욱 저렵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남자 시계 추천 – 스와치
시스템 51 아이러니
스와치는 시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죠. 스위스에서 만든 가성비가 뛰어난 시계입니다.
스와치 그룹은 많은 시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블랑팡, 론진, 미도, 오메가, 티쏘, 헤밀턴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중으로 그만큼 믿을만하고 실력있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 51제품은 저렴하면서도 오토메틱 시계입니다. 부품이 51만 들어가는 시계로 공장에서 만들어져 분해가 되지 않아 오버홀이 불가능 합니다.
고장나면 수리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지만 추가금을 내고 새 시계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스템 51은 아이러니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모델별로 다양한 가격대가 있습니다.
쿼츠를 처음으로 상용화한 세이코
SNZH57
캐주얼하고 컬러풀한 스와치와 태양광을 흡수하여 발광하는 에코 드라이브 기술이 있는 시티즌
신형 세이코 입니다. 다이버 시계로 유명한 시계 입니다.
젊은 층을 겨냥한 라인이면서 모던한 디자인 입니다. 페이서가 이쁘고 컬러조합이나 밴드 소재의 옵션이 정말 다양해서 원하는 취향에 따라 구매하기 좋습니다.
좋은 시계를 고르려면 첫 번째는 디자인, 두 번째 브랜드, 세 번째 가격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입는 복장과 잘 어울려야 합니다. 캐주얼룩을 자주 입는다면 캐주얼한 시계, 포멀한 정장을 자주 입는다면 가죽이나 메탈 시계가 잘 어울릴 것입니다.
사람마다 손목의 두께에 맞는 사이즈의 시계를 고르기 위해서는 매장에서 직접 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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