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리스 코디, 여름에 필수템! 스타일링 tip

슬리브리스 코디 시원한 여름을 위해서

슬리브리스 코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옷차림이 최고이죠?

조금만 걸어도 흐르는 땀에 옷은 몸에 달라붙고 불쾌지수까지 오르죠!
이럴 때 더욱 손이 가는 여름 대표 패션 아이템이야 말로 슬리브리스가 아닐까 해요.

어깨가 노출이 되는 옷인 만큼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 TIP을 준비했어요. 만나볼까요?

셀러브리티 김나영이 선택한 스타일링은 블랙 컬러의 캐미솔이에요.
90년대 케이트 모스를 떠올리는 듯한 심플한 캐미솔은, 계절에 상관없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
하나쯤은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김나영처럼 비슷한 톤의 스커트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지만
데님 팬츠, 쇼츠, 매니시한 수트까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여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만능 아이템이랍니다.

패셔니스타 기은세는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 맥시스커트를 매치하여 우아한 서머 룩을 연출했어요.

기은세처럼 올 화이트 룩은 얼굴빛을 환하게 해주면서 멋스러운 무드를 보여주죠.
거기다 햇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스타일링 방법이랍니다.
헤어 스타일링도 기은세처럼 연출하여 고급스러우면서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세요.

어깨와 팔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캐미솔이 부담스럽다면?
신다은처럼 가벼운 서머 카디건을 걸쳐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해보세요.

체형을 보완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뜨거운 여름 햇살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여기에 좀 더 휴양지 느낌이 드는 파나마 햇이나 선글라스를 더해주면 스타일리시한 여름휴가 룩을 보여줄 수 있어요.

테일러드 베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한 황신혜!
여기에 부드럽게 흐르는 소재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더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어요.
러버 소재 통으로, 쿨하게 마무리한 센스까지 굿!

깊은 라운드 넥 때문에 단품으로 착용하기 고민된다면, 황신혜처럼 이너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또 다른 스타일을 표현해봐요!

진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여 캐주얼하게 활용하기 좋은 캐미솔

시원한 등 라인을 드러내는 타이백 디자인 톱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슬리브리스 블라우스